저는 약 3년전 필리핀에 처음 와서 로컬 동네가 무척 궁금 하여 로컬에서 사는 사람하고 술을 한잔 하고 로컬 동내 로 들어 갔습니다 .정말 집들이 ... 집인지 마구간인지 .하여든 로컬동네에 사 는 사람 집에 가서 맥주 을 한잔 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을 할쯤 이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필리핀 가난한 소녀가 수술을 못하고 배곱 위 부분을 복개 하여 내장이 보이게 하고 살고 있다고 .보로가고 하길래 안간다고 하니 내 팔을 잡고 끄는것 입니다 할수 없이 가서 보았는데 정말 그 소녀는  배에다가 꺼즈 만 하고 누워 있었습니다.동그란 눈만 멀뚱멀뚱 뜨고 나를 쳐다보는 것입니다. 난 술 김에 지키지도 못할 약속 을 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수술을 시켜 준다고 말입니다. 다음날 눈을 뜨고 내가 어제 무슨 짓을 했지 한참을 생각하다가 .정말 큰실수을 하였군나 하고 깊게 반성을 하면 서  약속을 하였으니 지켜야지 하면서 교회.학원.여기저기 손을 내밀었습니다.하지만 선뜻 나선 사람이 없드라고요. 내 잘못이죠 내가 저지른일 나 혼자 해야 하는데 ... 그리고 3일이 흘러 갔고. 어느날 아는 형님에게 이야기 하였죠 (병원원장 피리핀에서) 내가 돈이 얼마 없는데 형님이 약값만 받고 이 소년을 치료 해주세요 하고 부탁 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래던니 형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 동생 돈 내지 말고 술이나 한잔 사라 하는 것이였습니다 . 저는 그러자고 하고 식당으로 같이 갔습니다. 식당에서 형님 하시는말씀이 한국에서 봉사 활동으로 의료단이 오는데 그 수술 거기서 하게 한다고 합니다. 나는 너무 기뻐서 단순에 그소녀 집에 가서 그동안 이야기을 하고 여기서 수술이 힘들면 한국까지 가서 해준다고 답을 얻어다고 이야기 하니 조아라 했고 그후 나는 의 료 봉사단이 봉사 활동 끝나는 날 까지 나도 무료 봉사 했답니다 그리고 그 소년는 다나아는지 는 모릅니다. 그 집에 그 후로 몇번 갔었는데 내가 가기만 하면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그다음에는 그 동네에 가지 못했습니다..내가 돈이 있고 사업이 조금만 잘되도 도아 주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