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가스사건] "유튜브-최종극" 선고전 판사님께 올린 진정서
진 정 서
사건번호 OO지법 2014노OOOO
진정인 OOO
피진정인 최종극 (680000-1000000)
주 소 : 미상 / 현재 OO지법 2014고단0000사건으로 1심 징역 OO 선고받고 OO구치소에 수감중임
진 정 내 용
본 진정인은 OO지법 2014노0000 사건의 피해자로 201x.xx.xx.에 이미 진정서를 제출하였으나, 201x.xx.xx.에 피진정인 최종극이 자신에 대해 쓴 탄원서를 열람 및 복사한 후 그 허무맹랑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여, 진실을 말하고자 이렇게 재차 진정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째, 피진정인은 자신이 존경받는 가장이라고 진술하였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피진정인은 늘 가족을 속인채 제가 아는것만해도 ‘Joy, Liza, Monica, Via’까지 차례로 첩을 바꿔가며 변태적인 행각을 일삼았고, 그중에 Joy(1994년생)라는 첩은 피진정인의 딸(1995년생)보다 불과 한살 많은 어린 필리핀 여성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피진정인의 처 김정희가 알게되어, 즉시 은닉재산의 분배와 이혼을 요구하자, 피진정인은 그의 처 김정희에게 3억원의 위자료 지급각서까지 써주며 이혼을 지연시켜 놓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본 사건과는 관련이 적기에 언급을 자제하였으나, 심지어 피진정인은 그의 처인 김정희를 2013년 4월부터 일부러 비자연장을 안하여 한국으로 출국이 불가능한 장기불법체류자로 만들어놓았고 필리핀현지에서 청부살해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별지첨부1]
그리고 스스로 존경받는 가장이라고 주장하는 피진정인에게 주변인들은 물론이며 피진정인의 가족들까지 어느 누구도 탄원서 한 장 써주지 않았습니다.
둘째, 피진정인은 2010년에 사업이 약간 어려움을 겪어서 필리핀으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피진정인은 한국에서 2007년 이후로 단 한푼의 수입도 없이 사기행각으로만 연명했으며, 한국에서 공범인 강마리아(현재 기소중지)와 함께 여러 사람에게 총 123억원 가량의 피해를 입혔고, 일부러 신용불량자로 등록하고 모든 범죄수익금을 해외에 은닉하였습니다.
그 모든 작업을 마친후, 강마리아로부터 50억원을 배당받기로 하고 함께 필리핀으로 도주한 자입니다.[별지첨부2]
피진정인이 강마리아와 공모한 위의 사기범죄는 피진정인이 201x년 xx월 xx일 경찰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어 수사중인 형사사기 사건번호 OO지방검찰청 2014형제00000 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셋째, 피진정인은 자신이 필리핀 현지 교민사회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였음을 자부한다고 하였지만, 실제 평은 쓰레기에 사기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별지첨부3]
넷째, 피진정인은 돈을 갚겠다고 선처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으나, 피진정인은 지금껏 돈을 사기치거나 빌린후 어느 누구에게도 단 1원이라도 갚아본 적이라고는 없는 자입니다.
피진정인은 필리핀 첩들에게는 고급 콘도를 얻어주고, 초호화판 미용실까지 지어주며, 풍요로운 생활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피해자와 출산이 다가온 그 만삭의 아내가 살해위험을 피해 몸을 숨기자, 출산비부터 일부 상환하기로 하고 이미 발급되어있는 수표까지 은행에 연락하여 고의로 부도내었습니다.[별지첨부4]
심지어 피진정인은 돈을 빌린적조차도 없는데, 피해자가 정신이상이 와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매도하였습니다.[별지첨부5]
다섯째, 피진정인이 칼을 휘두르지 않고도 자정이 넘은 밤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조서를 받고 새벽3시에 급히 수감전검사 지정 국립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수감자 신체검사를 받고 구속절차를 밟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별지첨부6]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진정인은 털끝만치도 반성하지않고 감히 증인석에 앉아서도 거짓말만 늘어놓으며, 신성한 법정을 농락하였습니다.
여섯째, 본 진정인은 피진정인의 딸에게 지금껏 단 한번도 전화를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히 피진정인은 수십번도 넘게 협박전화를 하였다며 탄원서에 허위사실을 고하였습니다.
만약 진정인이 피진정인의 딸에게 단 한번이라도 전화를 했다면, 상대편 전화기에 시간과 통화내역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진정인은 피진정인이 언급한 그 어느 누구에게도 협박성 발언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피진정인이 스스로 딸이 협박받은 적 없다고 말한 통화녹취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만약 단 한번이라도 협박받은 적이 있다면, 왜 협박에 관련된 단 하나의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는지 되물어보고 싶으며, 본 진정인이 어느 누구라도 협박하였다면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위와 같이 지금까지도 피진정인은 털끝만치도 반성하기는커녕, 일단 판결을 앞두고 빠져나가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를 가지고, 법정이든 증인석이든 탄원서든 가리지 않고 거짓말로만 채워가며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자입니다.
부디 피진정인에게 최대한 무거운 엄벌을 내려주시어 법의 준엄함과 두려움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하게 진정드립니다.
첨부 : 1. 피진정인이 청부살해가 농담이었다고 둘러대는 카카오톡. 1부.
2. 피진정인이 필리핀으로 도주하게 된 경위 자술문. 1부.
3. 피진정인에 대한 마닐라 현지 교민들의 평. 1부.
4. 피진정인이 진정인이 마지막으로 남겨놓은 아기 출산비마저 사기치고 빌려갈때 발행하고 살해시도 범행후 취소시킨 수표 사본. 1부.
5. 피진정인이 돈을 빌린 적 조차도 없다고 부인하는 교민사이트의 글. 1부.
6. 범행일날 새벽3시경 피진정인이 응급실에서 신체검사받은 수감전 검사 지정국립병원 주소와 연락처 1부. 끝.
201x년 xx월 xx일
진정인 : 피 해 자 OOO (인)
OO 지 방 법 원 장 귀하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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