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안전대책위원회 입니다.

15일 월요일 오전 발생한 필리핀여성 한국인 집단 성폭행사건에 대해

사건접수후 필리핀 경찰,관할 바랑가이 캡틴, 피해여성가족을 만나 보았습니다.

전적으로 피해여성의 진술만으로 TV방송등 여러메체를 통하여 전해지는 내용이

매우 중대하고 심각한 수준입니다.

저희측에서 확인한 CCTV영상으로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확인없이 이미 보도된 사실만으로 지역에 사는 한국교민에게 현지인들의

적대적관계를 조성 할수 있음을 유감 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현재 가해자로 현지 경찰에 수배된 한국인 8명에

사실확인을 요 하는 바입니다.

조속히 한인회,안전대책위원회,현지 한국 경찰의 도움을 받아 사실확인에 의한

정확한 내용을 알려 일말의 의혹 없이 신변에 불이익이 없길 바랍니다.

교민여러분들도 혹 모를 일에 대비 현지인들과의 마찰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대책위원회 0927-941-1122    조속히 연락 바랍니다.

주변에 사건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