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여성 집단 성폭행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먼저 한국인이라 옹호하거나 대변할 의사가 없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이곳에 살고 있는 교민들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이 있는 사건으로

사건을 접하는 순간부터 코리안 데스크와중부루손한인회, 안전대책위원회는 사건에

진실을 파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사건접수 후 p호텔에서 cctv동영상을 확보 하였고

피해자 진술에 따라 이동경로 를 따라 증거 수집에 나섰습니다.

한인회와 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피해여성이 주장한 한국인을 찾으려 하였고

현지방송을 보고 두려움에 몸을 숨기고 있던 피해여성 이 주장하는 한국인이

지인을 통해 연락을 취해왔고 그를 만나 본인이 주장하는 이동경로로

시간대별 cctv동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파악된 내용으로는 피해여성의 거짓 진술임이 밝혀졌습니다.

피해자가 주장하는 사건시간대의 확보된 cctv화면에서는 모 식당에서 두 커플이

술을 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동 경로를 따라 확보된 영상 속 에서도 8명이라는 피해여성의 주장은

거짓말임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동석했던 다른 필리핀여성의 증언에서도 피해여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진실을 증언해주겠다는 약속도 받었습니다.

집단성폭행은 없었으며 영상자료상 한치도 빈시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뱃불로 가해한 흔적은 피해 여성이 음식점에서 실수로 화상을 입은 것 이며

또 다른 폭행 흔적은 없었습니다.

사건이 접수된 폴리스 스테이션4 에 사건자료를 다 넘겨

정확한 수사를 요구 하였으며

대한민국 대사관에도 동일한 자료를 넘겨 사건 진상파악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현재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면

대한민국대사관과 한인회에서는 정정보도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며

피해사실을 허의사실로 만들어 사건을 만들어낸 관련자의 처벌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번사건 규명에 도움주신 코리안데스크,중부루손한인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