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하이퍼 마켓에서 여러 잡다한 것을 구입하고 계산대에서 돈을 지불하는데, 계산대원이 잔돈 몇페소가 있느냐며 묻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여기저기 찾아 보고 잔돈을 주니깐 거스럼돈을 주는데 약 483.40 페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물건 포장에 잔돈 지불에, 지갑과 핸드폰을 갖고 있어서 어수선한데 저에게 영수증과 잔돈을 포함해서 383.40페소를 손에 지켜 주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맞겠지 싶어서 지갑에 넣을 려고 보니 혹시나 싶어서 차근차근 잔돈을 보니 100페소가 모자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원을 쳐다 보니 얼른 100페소를 내어 주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실수가 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기분은 집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