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의 소매점 주인이 교회도 다니고 아들이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였다.

일요일이면 깨끗하고 거룩하게 차려입고 교회가면 사람들이 우러러 볼 정도였다.

그 허세로 많은 사람들이 비싼이자 유혹에 넘어가 돈을 빌려주고 뜯겼다.

어느날 두 부부가 한국으로 토꼈다.

피해자는 필리핀 신문잡지사 간부도 있었다. 

나도 적지만 물렸다.

한때는 존경하던 고향사람인데....?

ㅠㅠ.Screenshot_2015-09-06-08-26-2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