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25분경 프랜드쉽에서 총기강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필리핀인으로 추정되는 두명이  각기다른 오토바이를 타고

길가에서 지인과 이야기 중이던 교민 최모씨의 가방을 낚아채기위해

서로 몸싸움 도중 2회에 걸쳐 총격을 가한 사건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몸싸움으로 인해 피해자는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근래들어 선거를 앞두고 치안부재를 틈타 강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교민분들의 안전에 더욱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cctv영상과 현장에 있던 탄피를 회수  경찰에 넘긴 상태입니다.

 

한인회와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철저한 수사와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cctv상 영상은 선명한데 헬멧을 착용,오토바이 넘버가 없는 걸로 봐서 불특정인을 노린

   계획된 범행인듯 합니다.*

 

                                              중부루손 교민안전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