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부 학교들이 기말고사 시험에 들어가고 좀 있으면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네요,

주변 지인들의 조언으로 ABC-ART에서 나원장 미술교육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 동안의 입시미술 지도 경험과 세부에서 아이들 미술지도 경험을 토대로 아동, 학생, 유학미술, 취미미술, 등 각 반별 체계적이고 짜임세 있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지 선생님들과 책임있는 지도로 학생 개개인의 실기력을 향상 시키고 있습니다,

세부는 방과 후 여가 시간을 활용한 아이들의 창의성과 지적 사고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이나 가르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과연 미술이 창의성이나 지적 사고능력의 발달에 영향이 있을까요? 아이들의 미술활동은 꼭 화가가 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미술활동 자체가 생각이나 감정을 순화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미술의 주제 표현은 생각과 사고력의 결과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지적” 사고능력 그 자체입니다. 

그림을 지도하면서 생각을 유도하는 “말 한마디가” 아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바꾸어 놓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생각의 변화는 곧 생활로 이어져 집중력, 학습, 대인관계, 가정 및 학교생활 등에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때문에 아이들의 삶에 있어서 가르치는 선생님의 비중을 인식하면서, 미술을 지도하는데 있어서 표현의 기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정서순화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적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선생님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나원장 미술교육원 운영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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