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생활 초보자로써 같은 초보께 드리는 정보이니 참조하세요. 상세업체 언급은 없습니다. 운전하다보면 잔고장 많이나죠~여긴 왜그리 타이어 펑크도 자주나는지. 자동차수리 어디가잘한다 소문 무성하지만 잔고장(소모품 문제)은 딱히 어딜가도 상관없을꺼 같네요 한번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납니다. 지식은없지만 그래도 열어봐 확인하니 유압호스가 세네요.뜨거운 엔진에 유압유가 떨어지면서 증발 가스가 발생한거였네요. 수소문해서 유명한 한인타운 쪽 정비소 들립니다 오전 10시?쯤..사람이있습니다. 내려서 어슬렁 거립니다. 근데 본체만체 수다에 정신없으시네요. 한참을 서있었네요 1분정도. 그제서야 왜왔냐고 물어봅니다. 제가 왜왔냐구요?속으로,,말합니다. 차좀 수리할려 한다 하니 오늘안됩답니다.내일아침일찍 오라네요. 차는 보지도않구요..뻥집니다.. 기름 질질세는데 차끌고 다시갈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그냥 로칼 정비소갑니다. AUF회전로타리에서 시청가는방향 정비소 발견. 얘기합니다. 본넷 열어 보랍니다. 터진호스들고 같이 호스 제작하는데 갑니다.트라이타고 정비사는 길만안내하고 돌아갑니다.저혼자 기다립니다 트라이 기사 기다리고있습니다. 10분이면 만듭니다.가격얘기합니다. 2k 미만쯤..외국인이라 좀더 받는 느낌듭니다.어쩝니까 원 가격을 모르니 내야죠.기다리는동안 가게 어르신이 콜라 사줍니다.호스값 지불후 트라이타고 돌아갑니다.정비사에게 호스 주니 조립 완료합니다. 총 2~3시간 걸렸습니다.공임비 800페소.정비사 팁100 트라이 150. 사시면서 생활 반경을 조금만 늘리시면 많은게 보이더라구요. 한인타운 솔직히 변두리죠^^. 실제 제가 겪은일이고 픽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