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동안 제가 한일은 조사서 한장쓰고 조사계 계장정도 되는 사람에게 취조받고 따갈로그를 할줄아냐해서 난못한다 이야기했고 아는지인이 있냐고 해서 없다고 하고 조사서 작성할수 있냐해서 나는 네이버 파파고가 있다 이야기했어요. 뭐행동에 제약을 받거나 하지 않았지만 만약 내가 사고를 냈다면 이런식으로 필리핀 경찰들이 과연 행동을 할까?의구심이 들었고 여러군데서 지들끼리 키득거리며 내가 dog인지 생각이들어 짜증났구요, 렌트카 사장이 오더니 고객이 괜찮은지 확인은 안하고 가해자 운전자와 신나게 예기하고 저한테는 제록스복사 225페소 너가만든 사고니 너가내라고 인상쓰면서 우기더라구.솔직히 한국에서 한끼꺼리도 안되는 돈 때문에 화가난게 아니라 렌트카사장의 행동을보고 더 속이상했어요. 제록스복사 내용이 가해자면허증 가해자 보험가입증. 가해자의 내용인데 저한테 뒤집어 씌우는거보고 너무속이상했고 전그냥 여권 받고 택시타고 공항가려했는데요. 렌트카 사장이 조사계장한테 이야기 했나봐요. 계장말이 렌트카로 사장하고 비서하고 태우고 같이 가래요. 전이야기 했어요.난 운전하는게 무섭다고 그랬더니 끝에가서 당신이 사고낸거 아니니 괞찬다 그러더라구요. Dog세르끼 정말 속뒤집어 지는거 꾹참고 렌트카 회사 왔다니 가솔린비용 청구 및 디파짓은 렌트카 소유라는 이야기 듣고 다포기 하고 마눌님한테 영어로 내가 다시 필리핀 오면 dog다 라고 이야기하고 화삭히고 있는중입니다. 이번일 경험하면서 좀돈이 들어도 선진국으로 여행가는게 속편하고 돈더들일 일도없겠다.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