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마닐라에서 새벽6시쯤 출발 따가이따이 → 팍상안 → 88온천(1박) → 바탕가스 → 마닐라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가운전으로 가려 하는데 따가이따이(매번 그냥 지나쳤음)가서 보트타고 따알 호수 건너는거 아니면 가볼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불랄로 한번 먹어본거 말곤 특별히 따가이따이서 해본게 없어서리 88온천 진짜 온천수인지 아시는분? 유튜브에보니 그냥 온수라는 말이 있어서요. 그리고 88온천 주변에 1박하기 더 좋은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글맵을 통해 경로를 검색해보니 거리상 그리 멀어보이진 않지만 시간 절약을 위해 경로를 변경하거나 수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까띠끌란 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가는 교통편 가장 저렴하게 예약/지불 하는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공항 - 버스 - 페리 - 툭툭이 이런식으로 가야 하는건 아는데 인당 2천페소(편도)들어간다고 얘기들어서 생각보다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여쭤봐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