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3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1230 코로나 확진 :  605명> * 2022년도에도 저희가 보내드리는 '필리핀카톡매일뉴스' 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발행인 : 장재중. 김상철 드림 * ■ Gallup International Association (GIA)의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은 2022년 가장 행복한 나라로 뽑혔습니다. 34개국 대상 조사입니다. 멕시코, 말레이시아, 아프카니스탄, 에콰도르와 함께 Top 5에 들었습니다. 이 조사에서 39%의 필리피노는 2023년이 2022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52%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5%는 더 악화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나이지리아와 파키스탄이 세계 가장 희망적인 나라로 선정되었고 뒤를 이어 카자흐스탄, 필리핀, 인도 등의 순위입니다. 유럽의 폴란드, 체코, 세르비아 등은 내년이 크게 긍정적이지 않다고 했습니다. ■ Social Weather Stations (SWS)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성인 95%는 새해에 소망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2021년에는 93%였습니다. 74%는 자기 자신도 더 책임감 있게 살겠다고 했고, 20%는 변화없다, 6%는 무응답이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필리핀 국민들이 영웅 Dr. Jose Rizal의 애국심과 인내를 배워 계승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2월 30일은 Rizal Day 였습니다. 리잘의 이런 면들이 사회의 병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최근의 Visayas와 Mindanao 홍수로 인해서 사망자가 4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30일 오후 6시 기준입니다. 28명 실종, 14명 부상입니다. ■ 농업부는 1월 중순이면 양파 가격이 잡혀나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농업부는 양파 공급업자들 일정 비용을 정부가 부담하여 공급되는 양파 가격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농업부는 DTI와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LTO는 오토바이 택시들의 바가지요금을 경고했습니다. 오토바이 택시를 대중교통의 한 분야로 공식 인정하면서 관리에 힘쓰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habal-habal’이라 불리는 무자격 기사들에 대한 단속도 강화합니다. ‘habal-habal’을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기 위한 어떤 법적 조항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다음주 화요일 모든 기름 값이 오를 예정입니다. 디젤이나 휘발류, 등유 모두 약 2페소 정도 인상예정입니다. 1월 1일부로 LPG 가격은 킬로그람당 4페소씩 크게 내립니다. ■ 필리핀 우주항공국은 중국 로켓의 파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12월 29일 오후 12:33 경에 발사된 것입니다.  Recto bank 인근으로 일부 파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메디아 노체 Media Noche(신년에 먹는 가족 식사. 성탄절에 먹는 가족 식사는 노체부엔나)에 먹으면 복이있다고 믿는 음식들입니다. 1. 긴 음식. 빤싯, 빠스따, 미수아 등으로 긴 수명을 상징합니다. 2.둥근 음식. 인생의 바퀴를 상징하여 고난이나 어려움이 없이 잘 굴러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3. 찰지거나 끈적이는 음식. 가족간의 끈끈한 우대를 강조함. 4. 해산물. 물로 대표되는 해산물은 돈이나 풍성함을 상징합니다. ■ 보건부는 격리국 (BOQ)에 중국으로부터의 유입을 강하게 통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한 IATF가 중국으로부터의 유입에 대한 국경관리 문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외국인만 코로나 음성증명서를 제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필리핀 항만관리국은 12월 29일 하루동안 71,000명이 배편을 이용하여 신년 맞이를 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은 승객을 수송하는데 충분한 여력이 있습니다. 목적지에 따라서는 백신카드가 필요할 수 있으니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 당국은 새해를 앞두고 불법 폭죽을 압수하여 폐기했습니다. 또는 폭죽은 정품이지만 판매를 위한 퍼밋이 없는 경우도 단속대상입니다. 경찰은 불법 판매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일부 불법 폭죽을 압수 폐기했습니다. *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시편 1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