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가 나도 좀 참고 풀리지 않는 일은 잠시 접어 두고 조금만 잘 해도 많이 칭찬해 주고 어쨌든 살아 온 한 해를 잘 보내고 성큼 다가온 새 해를 반갑게 맞이하세요. 아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배우 이선균을 그리워 하며 명복을 빌어주고 새해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겸손하지 않은 김어준을 방통위원장이나 무슨 장관으로 임명하는 상상을 해 봅시다. 둘이 한 화면에 나오면 정말 웃길듯 ... 내일이 딱 되면 세상의 모든 전쟁이 끝나고 불쌍하게 죽는 사람이 없는 한 해가 오길 기원합니다. 존 레넌의 노래(imagine)가 많이 생각났던 올해는 이제 안녕! 제트기류가 하루만 좀 많이 내려와서 첫날 필리핀에 눈이 오면 좋겠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