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필리핀식 맥주집이었던 자리에 한국말 써있는 포차가 생겨서 오늘 와봤는데, 아주 제대로 개판이네요. 종업원 애들이 손님테이블에 앉아서 술쳐먹다가 컴플레인 받고, 손님이 말해도 너는 떠들어라, 난몰라 이쪽이고. 적극 비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