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좀 빼 보려고 요즘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11월이 들어서면서 한두집에서 시작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점점 퍼져나가 이제는

여러집에서 번쩍번쩍 합니다.  걸으면서 생각 나는건...     
아 ! 이제 2010년도 얼마 안남았구나...  올해는 뭘했나.. 하는 후회뿐이더군요.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서 번쩍번쩍 하는 불빛을 볼때마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내일도 나가면 또 여러집이 늘어났겠죠.  우리집도 트리 장식을 하긴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