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현입니다. (22일 필카페24에서 퍼옴)

조광현 입니다.

우선 늦게 인사 드려 죄송합니다.

무죄 받은후 몸이 많이 좋지 안아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저를 염려 해주신 분들 덕분에 제가 무죄를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동안 너무 신경을 많이 썼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지금에서야 몸이 조금 나아 졌습니다.

같은 한국이란 이유로 신경써 주시고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년 넘게 하루도 제대로 잠을 잔 적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가벼워져서 5시간 이상은 잠을 잘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여러분 교민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저는 누가 절 도와 주었는지 조차 모릅니다.

권사장님께 찾아갔었습니다. 누가 도와 주셨는지 가르쳐 달라 해도 또한 어느분이 귀한 성금을 내셨는지 연락처

라도 달라고 해도 주지도 않으며 당사자인 제가 통장 원본을 달라해도 통장원본은 보여주시도 않고 주시지도 않고

복사본을 주시면서 또한 한국 통장 복사본에는 날짜를 다 가린체 복사해 주셔서

그리고 지출 영수증을 달라고 해도 그냥 이렇게만 가져 가라 해서 받아 왔습니다.이게 권사장님께 얻은 정보 다입니다.

저는 안에 갇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도움을 주셨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나와서야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한걸 알았습니다.감동했습니다

이 글을 빌어 어느 분인지는 알지 못하나 모금운동에 참여해 주신분들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 많은 오해 들이 오고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실망이 많으신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 인터넷에 저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어도 침묵으로 답한건 오직 무죄 판결을 받는게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되고

그리고 교민 사회에 조금이라도 혼란을 막기 위해 침묵해왔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국민여러분 교민여러분 저를 도와 주신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또한 도와 주신분께

마음에 상처를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권사장님 민실장님. 통역해주신 분들 그리고 성금에 참여해주신분들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신분들

모두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분들 덕분에 제가 당당하게 무죄 받고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는 저같은 사건이 발생 되지 않게 하고 싶은데 힘이 많이 모자랍니다.

인터넷 내용에 김규열씨 내용이 올라와 있던데 그 분은 참으로 억울하게 마약 판매죄로 누명을쓰고

1년째 복역 중입니다. 그 분은 가족도 없고 친지도 없습니다.

이런것 처럼 저와 같은 일, 김규열씨 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 지지 않아야 합니다.

제 목슴을 걸고라도 이런일들이 벌어 지는걸 막고 싶습니다.

국민여러분 교민 여러분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십시요. 그리고 새해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차길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