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피부에 이상한것이 났어요.

한 1년에 한번씩 꼭 이러네요.

병원이나 약국에 갈 때마다 짧은 팔 옷 있고 풀 밭이나 산에 간적이 있나고 묻네요.

그런적이 없구요,

제가 의되는 것은, ... 개미(개미 인지... 바퀴벌레인지...) 에게 물린 .. 자국이 몇군데 있구요. 엄청나게 크게 붓고 가렵습니다.

그리고 ... 침대 보(쉬트)가 제 몸이랑 안 맞는지 아주 까칠하고 가렵고... 몸에 이상이 생길 것만 같았어요.

약국에서 가서 약을 지어먹고 바르고 했는데.... 많이 낳아졌는데,

하루 정도 약을 안바르면.. 그 피부병이 다시 도져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

아무리 가려워도.... .. 제가 깨어 있을 때는... 손을 안데는데, .. 잠을 잘 때, .. 무의식적으로 긁어버립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엉망이더라구요.

한 일주일 썼는데, 약을 다 발라버려서.... 더 이상 약이 없네요.

약을 안바르면 낮에도 가렵구요.

일주일 좀 더 된 것 같은데... 낳을 때도 되었는데, ... ㅠㅠ

여러분들은 개미나 모기에게 자주 물리나요?

저는... 아주..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