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 내가 없어도 얼마든지 사업을 유지할수 있다면... 필요한건 나의 자금뿐이라면...

그 동업은 신중하게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사업을 유지하는데 나의 능력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겠죠?

혹시나... 하는 믿음은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저도 필에 있을 초반에 현지 친구들에게 동업제안을 수없이 많이 받았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자금을 대는 것 뿐이더군요...

걱정대는 부분을 자세히 물어보면 대답은 노프라브럼 잇즈오케이...

물론 믿고 동업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잘될수도 있지만...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제가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어떤 사업을 하던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그에 대처할 방법이 없다면 하지 않으니만 못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