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센터 인터넷 관리 3 편 - 강사 별 인터넷 사용 제한   
 

홈페이지 접속할 때가 가장 많은 인터넷 속도 점유를 하게 됩니다.

네이버에 접속할 때 해당 컴퓨터가 순간적으로 인터넷 속도를 대부분 차지하게 됩니다. 네이버 접속을 할 때, 캐쉬가 없는 경우, 약 10 M 정도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데 인터넷 최대 속도가 1M 일 경우 네이버가 모두 뜨기 까지 10초가 걸립니다.

물론 이론적인 수치이지만 1M 가 짜리 인터넷을 다른 강사와 공유해서 쓰는 경우 한 강사가 네이버에 접속을 한다면 다른 강사는 수업을 하는데 아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인터넷 회선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또 네트워크의 데이터 전송(신호 반응) 속도와 대역폭을 놓고 볼 때, 1M 회선에 10 메가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쨋든 데이터는 전달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의 컴퓨터가 너무 많은 인터넷을 차지 하지 않도록 조치를 해 줄 필요는 있습니다.

네이버 접속을 하는데 10M 가 필요한데, 다른 강사가 학생과 수업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네이버에 접속을 한다고 해서 또는 파일 다운로드나 엄청난 인터넷을 쓴다고 해서 그것이 다른 사람(또는 수업을 하고 있는 다른 강사에게 영향을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것이 강사 개별 PC 별 속도 제한을 하는 이유입니다.

 

이전에는 QoS 를 썼습지만 요즘은 커넥션 제어를 쓰고 있습니다

QoS 를 쓰면 보다 세밀하게 PC 별 인터넷 속도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QoS 를 쓰게 되면 라우터의 동작 속도가 느려집니다.

ipTIME 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라우터에 들어가는 CPU 는 아주 느립니다. QoS 와 같은 무리한 기능을 쓰게 되면 CPU 의 속도 저하가 30% 이상 발생하게 되며 이로 인해 네트워크 손실 율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로 CPU 에 부하를 적게 주는 커넥션 별로 비율을 정해서 속도를 제한 하는 것입니다.

 

PC 별 최대 커넥션 비율은 한 컴퓨터가 전체 패킷 수에서 점유를 할 있는 (보낼 수 있는) 패킷의 퍼센티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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