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돌아가기 5 일전..
오늘 드디어 한국 돌아 가는 표를 구입했습니다.
와이프는 어제부터 울기 시작했고요..
지금도 옆에서 여기 일자리 없는지 먼저 찾아 보라고 하네요.
한국 안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가슴이 아픕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와이프를 두고 저 혼자 한국에 돈 벌러 돌아가야된다고 생각하니..
한국의 바뀐 법으로 인해 아마도 한국 초청은 힘들지 모릅니다.
그로 인해 제가 돈 벌어서 돌아 올때까지 와이프는 저를 기다리게 되겠죠..
헤어 지기 싫다고 난리네요..
매일 같이 밥 먹고 같이 자고 같이 씻고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혼자 밥 먹고 혼자 자고 혼자 씻고 하냐고..
가족들 있자나 했더니..싫답니다 저랑 비교가 안된다네요..가슴이 참 많이 아픕니다..
아 몇일전에 시청에 서류 등록 하러 갔습니다.
NSO 결혼 증명서요...
시청 직원 말로는 15일이나 걸린다더군요..
그래서 좀 빨리 안되냐니까..
조용히 빨리 하고 싶으면 장당 3100 페소만 내랍니다..ㅡㅡ
참 여기 살면서 많이 겪었지만...
시청까지..ㅡㅡ;;
징한 것들 입니다...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