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무료 지원 마지막 기회

빨리빨리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시고...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적지 않은 물량입니다 그러니 어럽지않은 분들은 어려운분 대신 신청해주세요 주위에 어려운 교민들에게 알려 좋은일 하세요

좋은 취지의 지원이니 정말로 필요하신 분들에게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적은 양이 아니라니 냉동식품 지원해주시는 업체는 손실이 좀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원해주시는 업체는 명확하게 실명으로 홍보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기부문화가 아직 약한 이유가 기부에 대한 피드백이 없는 것도 큰거 같습니다. 지원해주시는 업체는 물론 성의껏 해주시는 거지만, 주최하고 지원받는 분들이 그 업체를 적극 띄워주여야 다음 기회에도 또 참여할 맛이 나겠지요. 기껏 후원해줘도 누가 했는지도 알지 못한다면, 그 업체가 다음에 또 같은 선의를 배풀지는 정말 의문이네요. 실제로 다음까지 연속해서 후원해주는 경우도 많이 드물고요. 어디다가 적어놨으니 찾아보라 이런 말씀 마시고, 눈에 좀 잘뜨이게 고생하는 김에 한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저는 후원업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필리핀112에 매번 냉동식품지원 해주시든 코만두가 이번에 업종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냉동식품을 지원할수가 없고 마지막으로 냉동창고를 비우는상황 입니다 매달 창고비 20000페소를 내고잇었는데업종을 달리하다보니 냉동식품 보관도 어렵고해 필리핀단체에 기부 하는니 한국인들에게 돌아갈수잇도록 하고 싶은것이 코만두 사장님과 필리핀112 마음입니다

이곳 수빅에서 이바 쟘발레스 쪽으로 약 1시간 가량 더 올라가는 곳에 76세 되신 김*신 이란 어르신 게시는데요..너무 힘들게 사셔서 도움을 좀 드렷으면 하는데요 가능할지요???? 그곳 지역 근처에 62되신 최*천 이란 분도 하루 하루를 힘들게 사신답니다... 두분다 한국식품은 드시고 싶으신데...그곳에서 한국식품점이있는 수빅 자유무역항 까지는 거의 2시간거리이다 보니...또한 2분다 차량도 없으시고...한국 식품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엄두를 못내시드라고요.... 고추장에...시골에서 키우신 고추 찍어서 드시는 것이 유일한 한국식품 이랍니다... 만약 도움을 주실수 있으면 제가 그곳 까지 배달은 해 드릴수 있읍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