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필리핀에서 먹을때는 맛이 없었지만
한국에서는 맛있는 도넛.
아내도 제게 말했습니다 "필리핀 보다 더 맛있어"
 
두~세번째 사진.
한국에서 많이 취급하는 케잌을 맛보여주려고 샀습니다.
아내가 케이크 먹기 전에 말하길
"케잌이뿌다. 필리핀보다 큰것도 아니면서
더 비싼 이유가 단지 이쁘기 때문이야?"
그리고 케이크 먹은 후
"우와 필리핀보다 더 맛있다 ㅇㅅㅇ!!!"
 
네번째 사진.
보시다시피 작은거 하나 샀습니다.
초코렛 먹고 싶다고 해서 초코케이크 하나 사줬습니다.
 
마지막 사진.
우리나라 추석과자입니다.
저런 선물용은 일반 시잔에서 그냥 파는것보다 더 비싼거 아시죠?
맛없는것도 아니고 포장도 고풍스럽게 되어있으니 비싼게 용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