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테니스를 쳤습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회원분 친척이야기입니다.

 

조카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갓 진출했는데도 초등학교때 어머니가 사준 가방(책가방 말고)을 가지고 다녔다네요.

새옷이나 새가방 악세서리 뭐 이런것을 하나 사거나 사달라고 하면 쓸데없이 돈 쓴다고 혼만 났답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그 어머니가 조카에게 그래도 회사다니는데 새 가방이나 사라고 하시면서 가방 상품권을 주셨다네요.

 

아웃백 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