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필고 사이트를 급하게 봐라 라고 전화가 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리비도 라는분 저도 한번 보았습니다.방기일 씨와 함께 필킴아저씨와 함께.

 

김규열 선장 나오기 약 2-3주 정도 전에...

 

누가 누굴 욕하고 사기 치고 이런 문제들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글 적고 ,누구에게 알려지고, 사람들 만나고, 어떤 활동하고 ,이런걸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라

 

김규열 선장 보석후 감사하단 말과 함께 통장 오픈하고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곤  어떠한 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이 제가 숨은 것 처럼 묘사를 하여 별로 기분이 유쾌하지 않습니다.

 

저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현재까지 전 김선장님 글 이외엔 어떠한 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직업이 뭔지도 또한 남을 돕는 그런걸로 인해 어떠한 이익도 취하지 않았고 제 직업과는 전혀

 

지금 가진 직업에 관해서는 누구에고 도움 받고 싶지도 않고 특이한 일(환경,자연재해)을 해서 누구에도 도움 받을수 있는

 

일이 거의 아닙니다.

 

그래서 전 그런 일들을 말할 필요도 없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글을 잘 적지 않는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김규열 선장과 방기일씨와의 관계 에 관해 오해가 있을수 있을것 같아

 

올립니다.

 

방기일씨와 전 현재까지 3번 만나 보았습니다. 올해초 김선장 면회 에서 한번 보았고 김선장 나오기 얼마전

 

마닐라 왔다며 리비도님과 필킴아저씨 방기일씨 ,방기일씨와이프,저 이렇게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필킴아저씨께서 저와 방기일씨가 자주 만나는 사이 인줄 알고 계시길래 그날 2번째 보는 거다

라고 말했고 리비도 님도 들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화 와서 김선장 돕고 싶다고 하는데 그럼 제가 돕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하겠습니까?

 

당연히 도와 주면 감사하다고 했죠.  그게 다 입니다.

 

방기일씨는 김선장님 면회 2번 갔었습니다. 이게 다 입니다.

 

뒤에서 욕하는것도 아니고 진실을 얘기하는 겁니다. 저도 현재까지 3번 보았구요.

 

그리고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김선장님 나온후 저에게 김선장님이 뺨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방기일씨가  김선장님 나오기 전날 전화가 왔었습니다. 필킴아저씨랑 저랑 만나서 긴히 얘기할게 있다고.

 

그러더니 김선장님이 마약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그날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방기일씨 가 정말 많은 곳에서 확인하였는데

 

그것이 맞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일 마음 아팠던 것은 또다시 교민들이 마음 상처 받을 부분과

 

이런얘기들이 한국에 알려지면 한국에선 필리핀 교민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였습니다.

 

리비도 님 께서도 방기일씨 에게 들으셨죠 김선장님 마약을 한다.?

 

그렇게 글을 쓰시면 오해가 생기니 다시 정리 부탁 드립니다. 그 일에 관해 전 딴지 일보 기자분과

 

얘기를 했고 그 기자분과 스카이프로 얘기를 새벽 4시까지 나누면서 7년동안 끊었던 담배를 폈고

 

안먹던 술까지 기자분은 마셨습니다.

 

저는 마음이 아파 챙피한 얘기지만 밤 새도록 마음 아파 울었습니다.

 

한국에 가족상을 당해 갔다온후 김선장님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삼촌뻘 되는 김선장님을 보자마자 뺨을 날렸습니다.

http://kimchangkyu.com/1238(딴지 일보 참조)

 

리비도님 김선장님이 마약을 했다 라는 얘기는 정확히 파악을 하시고 그런 글을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거기에 방기일씨에게 속았다 생각되어 김선장님과 큰 오해가 있었고 다행히 병원4군대를 돌아다니며

 

김선장님도 화가 나서 바락바락 뛰시면서  마약 검사를

 

했는데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랑 같이 뵈었을때도 저랑 말씀은 별로 안나누었지만 형님 하시면서 잘 따르시는것 같아 보이던데

 

그런일 당하셨다니 유감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김규열 선장과 방기일씨는 연관이 없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만약 방기일씨가 어떠한 사기문제에 휩쓸려도 김선장님과 저 구정서는 무관합니다.

 

만약 사기문제에 휘말렸으면 좋은 일 하는것 처럼 보이려 김선장님을 돕는것 처럼 행동을 했을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아직 진실은 모르니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현제 김선장님은 재판이 끝나지 않아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전 평상시 대로 제가 하는일 하구요.

 

어떤 분이 글을 쓰지 않는다고 "숨었다 " 라고 표현하신건 썩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다 싶이 그리고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관심있는 부분 말고는

 

성격이 무덤덤하고 별 관심을 두지 않고 하나에 꼽히면 고집이 있어 끝을 보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글 쓰고 이런걸 즐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선장님 사건 이 마무리 될때 까지는 다른 제 개인 일 이외는

 

별 관심을 안가집니다.  저에게 김선장님 사건에는 그렇게 나대더니  왜 숨었나?

 

이렇게 쓴 글을 보고 숨는게 문제가 아니라 김선장님 마약을 했다는 오해가 생길까 그리고 응원해주신분,성금

 

성금 내주신분들 상처 받을까봐 적는 글입니다. 전 김선장님 사건에 양심에 어긋난짓을 하나도 한것이 없기에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상관 안하고 관심안가집니다. 당연히 좋은일에도 구설수가 생기는게 사람사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성금 내주신 분이 연락이 와서 같이 식사 하자고 해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어떤 말들이 있더라  어떤 사람들이 오해 하고 있더라 . 오해를 풀어야 하지 않나 라고 하길래

 

통장 오픈 하고 모금 114000페소 정도 되었는데 그거 다 남부 한인회 싸인 받고 갔다 주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  성금 내주신 분들 연락처 아는 분은 김선장님꼐 전화 드리라고 했고

 

또한 김선장님이 나를 믿고 나에게 마음적으로 의지하는데 다른 사람이 무슨 상관이 있냐 라고 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에도 저를 보고 싶어서 제가  술한잔 먹고 늦게 집에 들어 왔는데 그때 까지 우리집 앞에서

 

기다리다 만나 같이 맥주 한잔 하고 집에서 주무시고 식사 챙겨 드리고얼마되지 않지만 용돈 챙겨 드리고

 하숙집에  돌아 가셨습니다.

 

재판 날짜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혹시나 모를 사고에 김선장님은 그냥 조용히 계십니다.

 

저는 제 일 하고 있구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김선장님 응원하시고 도와 주시는 분들 상처 안받으실 겁니다.  그럴 일도 없고 그런일 만들지도 않을겁니다.

 

오늘 그렇지 않아도 정봉주전의원님 구속 소식에  기분이 별로 인데. 이런 오해까지 생기니 유쾌하지 않는 하루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크리스 마스 잘 보내세요.

 

새해 좋은 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다들 사업 잘 되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구정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