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도로에 좌~악 포진해 있더만....

연초가 되니  도로에서 경찰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제가 다니는 지역에만 경찰들이 없는것인지  두려움의 대상들이 갑자기

없어지니  거참... 몹시도 궁금해지네요.

그렇다고 보고 싶다는 말은 아니구요.

이대로 영영 사라져 줬으면 하는 속마음도 깔려있답니다..

연말에 잔뜩 배를 채워놔서 그 배들이 꺼져야 다시 나타나려는지....

아주 천천히 천천히 나타들 나시요 ~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