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밖에  서있는데모르는 필리핀 사람이 다가오더니 묻더라고요??

 

필:안녕 !! 한국 사람??       

그런데갑자기..

            .너?? 왜 필리핀 살아??

나"'  ==::;; ( 뭐야 이넘은) 속말입니다. 

안가고 대답을 기다리길래 

      팡팡안 사투리로 강하게 대답해주었죠.!!   

       나노>??? 

필: 왜 여기살어 한국에 집없어서?

나": 못들은척함

필: 집없는 한국사람들 왜 필리핀 와서 살어 !

나": @..@!! ( 뭐 이런  이미 머리끝까지 불은 올라왔고...욕할까 싸울까 못들은척할까?// 망설이다가)

결정적인 나도 모르는 순간 한마디...          

아럽 필리핀!!  와이.....................................??..

 

 

 

 

 

 

 

 

 

 

 

 

 

 

 

 

필: 생뚱 !!.

한 참을 둘이 눈마주치고 멀둥멀뚱....

 

필사람 갑자기 굳 !!!!박수치면서 ....

필: 굳 ..나이스 !! 그리곤 가버립니다.

그리곤  전 그자리에서  한참 생각을 했습니다. 왜 나한데 그런 말을 했을까??

 

웃으려해도 ......... 웃음이 안나오고 자꾸 지쳐가는 생활에..

한자 적습니다.웃고싶은데

뭘해도 웃음이 안나오네요.. 걱정만 태산

저 만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