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아카루스 옆에 새로 생긴 한국식당이 보이길레 함 가봣습니다. 맛이 없으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너무 음식을 피노식으로 나와서 불만을 표합니다. 삼겹살을 시켯는데 설마~ 베이컨 삼겹살이 나오네요 홀 아떼가 하는말이 필리핀 돼지라고 말해서 일단 먹긴먹엇습니다. 홀 아떼는 한식당 일해본적이없으니 삼겹살이 몬 줄 머르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파채 하난 한국식이여서 제대로 먹엇습니다. 달라고 해야 주드라고요. 배도 안불러서 돈가스 하나 시켯습니다. 써잇는 글엔 코리안 스타일 돈가스 라고 써져잇건만 이것도 설마 햇는데 피노식 돈가스가 나왓네요 ㅠㅠ 소스도 피노식이고 하튼 다 피노식이여서 이런식으론 장사하지맙시다. 하실꺼면 피노식당을 하시지 왜 한식당을 하시는지... 사장님이 누구냐고 하니깐 한분은 코리안 남자라고하공 한분은 피노여자라고하든데 에휴... 쓰면서 한숨이 나오네요 ㅠ 이 글을 보시고 사장님께서 고치시면 매주 갈텐데...거리도 가깝고... 사진을 찍엇는데 핸드폰에서 업로드 하는게 없네요?? 처음으로 한식당에서 베이컨 삼겹살과 피노식 돈가스를 먹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