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 9시 반부터 올티가스에 위치한 수노래방에서 11시 10분까지 기다리다 왔습니다. 기다리는거야 할수있죠. 사람은 많고 방은 적으니까요. 처음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기다려야하죠? 이랬더니 12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쭉 기다렸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말바꾸기로 인해 다른곳갔다가 못들어간적이있어서 다른곳안가고 쭉 로비에서 기다렸어요. 한시간 반을. 앞에 많은 사람들이 왔었고 모두 12시라는 말에 다 돌아갔습니다 예약하는 사람은 1시로 예약하고요. 그런데 11시가 넘자 갑자기 카운터 직원이 1시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앞뒤 설명도 하지않아 제가 아까 직원이 저에게 차트를 보여주며 설명한것을 그대로 말했습니다. 분명 네시간 해서 12시에 마친다고 ㅙㅆ지않느냐 그랬더니 자기는 12시라고 말한적이없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말을 바꾸기에 하도 어이가없어서 말 바꾸지말라고 분명 12시라고 했다고 하였더니 자긴 그런적이없답니다. 그러면서 you know? I am roughing at you 라고 하더군요. 계속 저에게 화를 내며 거짓말쟁이취급을 하기에 (분명 옆의 여자직원도 그 남자직원에게 12시라거했잖아 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화가나서 계속 언쟁을 하다가 사장님번호를 달라고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른다고 하기에 제가 사장님번호도 모르고 일하냐며 달랬더니 엉뚱한번호를 주더군요. 사장님이시냐라고 여쭸더니 아니랍니다. 제가 직원에게 사장님 아니라는데 이랬더니 사장 딸이랍니다. 분명 남자가 받았는데 말이죠. 거짓말 그만하고 사장번호 달랬더니 결국 주더군요. 전화해서 통화했더니 손님이 방안에있으면 우리가 나오라고 할수가없다라고 하시기에 그건 알겠으나 직원태도가 심각하게 불량하다고 말했습니다. 거짓말한사람이 상대에게 거짓말쟁이 취급을 하니 너무 어이가없다고요. 상황을 보지않아 모르겠다고 하더니 전화해도 자긴 아무것도 해주실수닜는게 없답니다. 그러면서 아직 12시 안됬는데요? 이러시더군요. 제가 너무 화나서 11시에 갑자기 1시라그러면 한시간 반 기다린 우린 뭐가되냐고 그럼 애초부터 잘모르겠다고 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랬는데 뭐 직원에게 전화해서 조치한다더니 아무 조치도 없더군요. 직원들의 비웃음을 들으며 나와야했습니다. 방 빼달라고 전화한게아니라 직원의 건방지고 뻔뻔한 태도에 화가나 결국 사장님에게 전화한건데 결국 화낸 저만 뭐 된 꼴이군요. 올티가스에 술 음식 안시키고 들어갈수있는 유일한 노래방이라 학생손님 어른손님 많으시던데 아주 배가 부르신가봐요. 꼭 올티가스에 친절한 직원이 있는 노래방이 생겼음 좋겠네요. 카운터 보는 그 건방진 키 작고 까만 남자 직원 벌써 4번째 저에게 말바꾸고 행동 정말 속된말로 싸가지없던데 제가 돈내고 노래부르러가지 공짜로 가는것도 아니고 지가 뭐 되는 줄 알고 아주 거만떠는 그 직원 꼭 교육 좀 시키세요 If you come next time you can't 어쩌고저쩌고 말얼버무리던데 저도 그딴곳 다신 안갑니다 정말 기분더러워서 다신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