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필리핀 올롱가포시 수재민 지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올롱가포시를 돕기 위해 성금 모금과 의류 기부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남동구와 해외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올롱가포시는 지난 8월 태풍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데 이어, 9월에도 집중적인 폭우로 시청사가 물에 잠기는 등 도시 대부분 지역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또한 뎅기열 등 전염병이 발생했지만 보건환경이 열악해 의약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남동구는 의약품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과 의류 기부를 통해 실의에 빠진 올롱가포시 주민 위로와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11일 출근길에는 구청장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의류 수거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의류 기부는 구청 1층 로비에서 17일까지 진행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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