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던집이 좁아서 한국사람에게 단기로 내주고 저는 같은건물 다른 유닛으로 갔더랬죠..
인상 좋아보이는 분들이길래 달달이 렌트비만 주시고 사시라고..
몇달은 역시..문제없더니...끝무렵이 지저분 해져 버렸네요
사람을 믿은 제가 바보겠죠?디파짓도 안받고...
몇십만원 정도이지만 돈보다도 제가 한심스럽다고 느껴야하는 현실이 싫네요
돈몇푼으로 남의 마음에 스크래치 내신분들...담부턴 그러지마요.. 어딜가든지요
두분의 사진..이름도 알지만 최대한 참다가 잊어볼랍니다
여러분들.. 웃으면서 디파짓 받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