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8월 13일 날씨.

기상청 날씨 유효기간 : 8월 13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바타네스, 칼라얀와 바부얀 섬의 (Babuyan Group of Islands) 지역에 가끔 비가내릴 예정입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루손지역에는 남서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해안가는 물결이 잔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최재천 "해외수감 우리 국민 40개국 1천172명"


"93명은 '수형자 이송협정'없어 국내이송 불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은 13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외

우리국민 수감자 현황'을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수감 국가별로는 일본이 474명(40%)로 가장 많았고, 중국 315명(27%), 미국

214명(18%), 필리핀 48명(4%), 태국 22명(2%) 등이 뒤를 이었다.

범죄 유형별로는 마약 279명(24%), 살인 163명(14%), 사기 153명(13%), 절도 97명(8%),

강도 77명(7%) 등으로 집계됐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8/13/0702000000AKR20140813091900001.HTML


- [헬로! 프란치스코 D-1] 교황과 함께 내한하는 28명은 누구?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28명의

수행단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가톨릭 신자는 물론 대중들은 교황과 동행하는 수행단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교황을 보필하는 28명의 사람들은 누구일까.

교황청 수행단 28명 중 추기경은 2명이다.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평신도평의회 의장 스타니슬라오 리우코 추기경이 그들이다. 두 사람은 교황의

비서실인 국무원의 책임자, 아시아청년대회(AYD)의 모태인 세계청년대회를 담당하는

평신도평의회의 대표 자격으로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AYD 참석차 한국을 찾는 아시아 추기경과 주교들도 주목할 만하다. AYD의 주최 기관인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의장 오스왈도 그라시아스 추기경은 인도 주교회의

의장이자 2013년 4월 교황이 지명한 ‘8인 추기경 평의회’의 일원이다. 필리핀 마닐라

대교구장인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은 열정적인 연설과 왕성한 SNS 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홍콩교구장 존 통 혼 추기경은 중화권 가톨릭의 대표 인사다.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 주교회의 의장들도

한국에서 모인다. 이들은 AYD 마지막 날인 17일 서산 해미 성지에서 교황과 만난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093709



- 정의화 의장, 베네시아 필리핀 전 하원의장 접견


지난 11일 정의화 국회의장(오른쪽)은 베네시아 필리핀 전 하원의장 예방을 접견하고

양국의 현안과 의원외교 활성화 등을 위한 교류협력증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제공=국회대변인실)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696947&thread=01r01



- 여행은 무조건 안전하게!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나투어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세부 가이드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후 실기시험을 거쳐 합격자에게 CPR수료증을 부여했다.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40813132446745


- 필리핀 보홀서 열린 산두고 축제, 관광객을 사로잡다



[헤럴드생생뉴스]필리핀 보홀서 열인 산두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열린 축제는 지역 무역 박람회, 보홀 농식품 박람회, 미스 보홀 2014

대회 등이 포함됐다.

타그빌라란의 수도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2013년 발생한 지진 파괴의 흔적을 거의

찾아보지 못할 정도의 열기를 띠었다.





"거리에서 폭동을 일으키는 마디그"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축제에서 퍼레이드와 춤

경쟁이 치열했다. 보홀라너 정신 보였다-지방의 축제 기간에 쿠라당, 니랄람바이 및

쿠라차, 지방 춤을 췄다.

보홀 주지사 에드가 차터는 "이번를 축제를 개최한 이유는 지난해 태풍 발생 이후

주민들의 화합 뿐만 아니라 도와 주신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813000639&md=20140813122657_BK



-  필리핀, 구 일본군 위안부 소송 기각



(필리핀=국제뉴스) 문종일 기자 = 필리핀 대법원이 12일(이하 현지 시간) 옛 일본군

위안부들의 '필리핀 정부의 일본 위안부 문제 사과 요구 지지' 소송 청구를 기각했다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통신은 위안부들이 원고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2004년으로, 필리핀 대법원은 이미 2010년에

소송을 1차로 기각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듬해 한국 헌법재판소에서 '정부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를 강구하지 않으면

위헌'이라는는 결정을 내리면서, 원고는 이를 준용해 다시 필리핀 대법원에 판단을 구한

것이다.

위안부 측 대리인은 "대법원의 기각 결정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비판했다.


출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961


- 학생 지프니 내부 강탈하다


피해자는 마라 부르고스(Mara Burgos, 19살) 살과 바랑가이 파타그 (Barangay Patag)로서 , 카가얀

데오로 시티(Cagayan de Oro City)의 거주자로 확인되었습니다.

부르고스는 경찰은 그들이 파타그 지프니(Patag jeepney)의 안에서 일어난 일은 알수 없으나 그녀의 좌

석옆에 있는 칼을 지적했습니다.




출처: http://www.sunstar.com.ph/cagayan-de-oro/local-news/2014/08/13/student-robbed-inside-jeepney-359470


- 날씬해 보이려고 갈비뼈 빼낸 여가수...피클처럼 용기에 담아 사진 찍어?


탈리아는 필리핀 팬들을 많이 보유한 가수인데 많은 필리핀 팬들은 몇 년 전부터 그녀가 날씬해

보이기 위해 갈비뼈를 빼냈다고 주장한다.

업로드된 사진과 비디오에서 보이는 갈비뼈와 메시지가 진짜인지 단순한 농담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탈리아는 루머에 맞대응을 하려고 했는지 갈비뼈를 피클처럼 용기에 담아 비디오를 찍었고

“나는 갈비뼈를 빼냈다 – 맞다, 아니다.” 의 문구도 덧붙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하는

필리핀 팬들에게: 나는 내 유명한 갈비뼈를 너무나 사랑해서 몇 십 년 동안 보관하면서 산다.

그리고 갈비뼈 전설은 이어질거다.”의 놀리는 듯한 글을 게시한 바가 있다.


출처: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40813000916&md=20140813174203_BK&k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