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뽀에 집짖기
한국에 정착하기위해 농촌으로 가기위해
두리번 두리번 시골을 여기저기 다니다
자리좋은 동네를 정하고 우선은 이장을 찾는다
어허 그런데 이장이 아는 사람 필가기전 함께 색소폰을 했던 분
이장님 소개로 대지 103평을 구입한다
3천만원에......
집을 짖기위해 측량을 해보니 내땅이 길이고 남에 땅에
내터가 있고 이장님이 조율해주신다
이사장이 땅을 찾고자하면 그뒤로 는 집들은 아무도 못들어가니
양보하고 뒷땅 밟은거 그냥 사용하라고.......
이래저래 끝을 보고 건축업자를 찾아 본다
조립식 20평 한곳을 드르니 280민원 다른곳은 250만원
당근 250만원 계약하고 집을 짖는다
이거원 사장도 일꾼 하고 같이 일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감독 출신인 난 너무 답답하다
단도리를 못한다
내가 나서서 내일 할일에 대한 준비물을 건축업자 한테 지시한다
그랬더니 맘놓고 일을 시킨다
물건 구입해 와라 너가 시공하고 영수증제출하라
난 집지으면서 내가 뭐지? 하곤한다
집짖는게 재미 있고 마무리 하는것도 재미 있고
성격이 좋아서 그냥 그러라고 하고 짖는다
업자한데 감독 월급은 언제줘요? 하니 웃는다
업자가 맘에든건 돈한푼 없이 집짖기 시작하며
믿음으로 가자고 한게 내게는 좋은 감정을 가져서인것 같다
어제와오늘은 아내와 함께 마당 콩크리트가
모두 금이 가서 메우기 작업을 하고 왔다
불평업이 재미있다고 하는 아내 집에만 오면 피곤 하다고 짜증을 낸다
피자사달랜다 난 냉자고에 있는 치킨부터 다먹고
시켜달라고해 하고 무시해 버린다
당연한듯 받아드리는 아내
당근 감사다 사치가없어서....
돌아오는길에 원룸 촌이라 토요일 일요일은
이사 하는 이가 있어 버리는 물건이 있다
새거 인데 버린다
새집에 들어 가야 하는 거지만 그래도 필요하면 다주워온다
ㅋㅋㅋㅋㅋ 거지는 아니데 필에서 습관이 나도 되었나 보다
교포님들 한국들어가면 가져가라고 할때 난 무조껀 받아서
고칠거 고치고 해서 사용을 했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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