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한인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제 생각도 이번 기회에 깊은 신뢰로 바뀌었음을 표합니다.

이번 사건에서 2가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GMA의 저급한 날조 방송에는 가십거리를 찾는 필리피노들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있는듯해서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어찌그리 생각이 없는지...

고생하시는 한인회 여러분  ...  2가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는 피해여성이 주장하는 호텔에서의 CCTV내용에는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당사자가 맞는지 확인하는거 하구요.

둘째는 GMA방송에 인터뷰로 나왔던 의사의 주장이 피해여성의 상태가 강간당한 것이 확실하다는 

소견으로 인터뷰가 나간겁니다.   몸에 있는 상처나 자궁안에 있던 정자도 한사람것이 아니라는...

이건 모두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과연 GMA에서 이 증거내용들을 자체 제작했거나 피해자측과 공모했거나 해서 이런 보도를 했다면

그냥 좌시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한사람의 거짓말로 시작된 문제가 국가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이곳에서 살고있는 저를 비롯한 교민 여러분들이 입을 피해를 생각하면 이거야 말로 정부차원에서 항의해야할 문제가 아닌가요?

한인회나 대사관이나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런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진위파악을 부탁드리며 고생하신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