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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너릭을 구입 했습니다.

싸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싸다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많아야 2~30% 싸겠지 했는데.. OTL

 

2차감염에 먹는 안티바이오틱.

소염 및 항생재

                      브렌드.    제너릭.     페소.

cefaclor.          90.          30. 

Amoxicilin.                        2.75

진통제.?

ponstan.          16.75

진통제는 이틀먹고 말아서 남았는데..

마취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약을 별로 먹은적이 없어 약발이 잘 받는데

진통제를 먹으니..

마치 치과에서 마취주사 맞은듯한 느낌이

두피에 오기에 이틀먹고 중단.

 

제너릭은

아예 약국 이름이 제너릭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Generika..

 

cefaclor. 제고가 없다고 하여

동종의 amoxicilin을 구입 했습니다.

 

이건 싼 정도가 아니라 포장비도 안나올듯.

효과가 같을지는 확인이 불가 합니다.

이미 상처가 다 아물어 가고 통증도 없으니..

 

제일 신기한건 후시딘

상처는 물론 그 주변까지 새살이 돗으면서..

겉 껍데기가 탈피하듯 벗겨지며 애기 속살같은

보드라운 피부가 나오네요..

온몸에 바르면 회춘할것 같은 느낌이..

 

여튼 약값 걱정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