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의 동거녀 피나를 탐했던 사연
콘도의 고층에서 엘리베이터문이 열렸다.
외출하려고 하는 참에,
기다리는 엘리베이터가 올라와 문이 열리자,
안에서 젊은 학생복차림의 두 남녀가 부둥켜 안고 있다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 얼른 내리고,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같은 층에 사는 학생들인가 싶었다.
여학생이 나이가 더 들어보이고 굉장히 이뻤다.
연예인 타압이었다.
남자는 건장하고 훨씬 어려보이고
ㅡ ㅡ ㅡ
어느날 다음번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하는데
그 여학생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게 되었다.
여학생이 머뭇거리다가 먼저 말을 건다.
한국인이죠?
일본인이라고 하려다가, 그냥 그렇다고 했다.
그말에 그녀는 먼가 고심하는 듯한 빛이 얼굴에 역력했다.
얼른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 전화번호를 써서 주더니
연락하라고 한다.
이게 왠 몰랑 버젼인고?
ㅡ ㅡ ㅡ
문자를 보냈다.
답변이 왔다,
만나자는 것이었다.
괜찮다면 나의 콘도 호수로 오겠다는 것이었다.
이게 왠떡이냐? 도무지 모를 일이었다,
대학생이 먼저 나를 유혹한다?
언제 내 거대봉을 풀장에서 몰래 봤나? 아닌 것 같은데.?
봤다해도 학생이 자극받을리가?
어쨌던,
약속된 시간에 그녀가 왔다.
향긋한 고급향수냄새가 좋았다.
필리피나 영화배우보다 이뻤다.
몸매도 끝내줬다.
이런 행운이, 상상도 못했던 일도 생기나?
환상의 만남을 수차례 더 가지고 나서
나는 그녀의 정체를 알게되었다.
그녀가 물어왔다.
자기 동거남 한국인을 아느냐고?
나는 깜짝 놀랐으나 태연하게 표정관리를 하며 말했다.
친하지는 않고 약간 안다고만 했다.
왜냐하면 나는 그 한국남을 그 콘도에서 본적도 없고,
그녀가 한국남의 동거녀인 줄도 몰랐기 때문이다.
그녀가 평범한 인 줄로만 생각하고 오히려 조심하던 차이었다.
ㅡ ㅡ ㅡ
얘기는 대충 이렇다.
사업하는 한국남과 바에서 만난 그녀는 28살, 몸관리 잘해서 보기에는 22살 정도.
그녀에 반한 한국남과 그녀는 콘도에서 동거에 들어갔고
그녀는 중퇴했던 대학생활을 한국남의 지원으로 계속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포옹하고 있다가 나에게 들킨 남학생은,
그녀의 비밀 애인 18세 피노이 같은 학교 남학생.
틈만 나면 한국동거남이 없는 사이 콘도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었는데,
나에게 재수없이 우연하게, 걸린 것으로 착각,
내가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기 동거남에게 고자질할가봐,
나를 유혹하여 입막음하려 했던 것이다.
한국남이 한국에 1주일씩, 열흫씩 장기간 비우면,
아예 콘도에서 그 둘이 부부처럼 보냈다고 한다.
그녀는 고향에 애도 하나 있는데 엄마가 키운다고 했다.
그녀는 나의 거대봉에 뿅가서
본래의 나를 꼬셨던 목적을 다 잊어 버리고
내가 자기의 진짜 남자라고 하면서
멀리 어디로 같이 도망 가서 살자고한다.
ㅡ ㅡ ㅡ
생긴대로 옹녀다. 그녀가 무서웠다.
그리고 한국남에개 미안했다.
아무리 모르고 그랬다지만,
하필 필핀애서
허구많은 필리파나중 한국남의 피나를 건들다니...
콘도 계약기간이 끝나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고 그녀를 떠났다.
그녀와 헌국남이 그후애 어떻게 됐는지 전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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