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대처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운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식중독 보다는 감기와 장기간 지속되는 기침이 많은 시기입니다.
이것은 다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식중독하고 음식 알러지하고 혼동을 하시는 것같습니다.
일단 알러지는 가려움이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음식을 먹고 가려움이 있으면 식중독이 아니라 대부분 알러지 입니다.
식중독이 무엇인가 ?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서 발생하는 구토, 설사, 복통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임상증후군을 말하는데 보다 넓은 의미로는 음식물을 먹은뒤 초래하는
모든 질병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식중독의 원인은?
식중독의 원인균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살모넬라균 식중독입니다.
오래된 돼지고기, 튀김류, 김밥, 닭고기, 햄들이 원인이며
복통, 설사, 오한,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브리오균은 주로 어패류와 그 가공품이 원인입니다.
이와 함께 흔히 발생하는 대장균 O-157 은 오염된 고기, 우유, 치즈등이
원인이며 피섞인 설사, 심한 경우 복부 경련, 용혈성 요독증등을 유발합니다.
환자의 0.5%가 생명을 잃기도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감염되면 별 증상없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식중독 예방은 어떻게 하나?
식중독균은 대체로 열에 약하고 저온에서 잘 번식하지 못하므로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고 남은 음식을 냉장보관하는것이 안전합니다.
또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을 따로 보관하고 날음식을 썬 칼과 도마는 다른 식품을
자를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야채를 손질할때도 날고기를 썬 식칼로 다듬지 말고 상추등 엽채류를 씻을때도
한잎씩 흐르는 물에 씻고 잎모양이 복잡한 브로콜리등은 뜨거운 물에서 1분동안
데쳐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을 조리, 저장, 배실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음식을 다루기 전에
20초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포도 상구균의 경우 인구의 50%가 손에 보유하고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어패류는 반드시 5도이하에서 냉장보관한뒤 75도에서 15분이상 꿇여 조리해야 합니다.
세균이나 독소가 저온에서는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늘 냉장보관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냉장고에 보관할 때도 쇠고기는 3-5일, 우유는 2-4일 어패류는 1-2일 이상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반드시 손을 씻고 조리된 음식은 깨끗한 식기에 담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음급처치 방법.
1)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음식대신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예방합니다.
2) 수분은 끓인물이나 보리차 1L에 찻숟가락으로 설탕 4개, 소금 한개를 타서 보충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이온음료를 실온에 놓았다가 수시로 복용을 합니다.
3) 설사가 2-3일 지나도 멋지 않을때, 복통과 구토가 심할때, 열이 많을때, 대변에 피가 썩여
나올때는 병원을 찾아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4) 지사제이나 항구토제은 함부로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위장관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해서 병을 더 오래 끌 수 있습니다.
5)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등 기름기가 없는 단백한 음식부터 섭취합니다.
이상과 같이 식중독에 대한 상식을 간략하게 올려보았습니다.
늘 기억해 놓으셨다가 실행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올티가스 약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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