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알고보니 신정? 두테르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한국의 박근혜 태통령 비선실세가 논란이다. 최대민 목사부터 시작해서 최순실로 이어지는 비리 정황들이 날마다 뉴스 통해 들끓고 있으며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여론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언론들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최태민 목사는 승려로 시작해 가톨릭을 거쳐 개신교 목사 명함을 가지고 있었고, 일부 언론은 이단종파의 교주였다고 밝힌바 있다. 이 언론은 또한 딸 최순실을 '무당'이라는 표현을 썼으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다.
최근들어 최순실이 대통령을 아바타처럼 조종했다고 시끄러운 가운데,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다.
"욕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비행기를 추락시키겠다." 본인이 한 말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7일 일본에서 다바오시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겪은 이야기를 도착 기자회견에 앞서 털어놨다.
그는 "비행기 안의 모든 사람들이 코를 골며 잠을 자고 있었고, 나는 창 밖을 보고 있었다. 그때 한 음성이 들려왔고 그 음성은 '니가 욕설을 그치지 않는다면 나는 이 비행기를 추락시키겠다'더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당신 누구요?'라고 물었는데,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두테르테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두테르테는 "그래서 난 더 이상 욕도, 저주하는 말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부터는 바른말만 사용할 것이며, 하나님과의 약속은 필리핀 국민들과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대통령의 발언에 모인 기자들과 사람들이 박수를 치자 두테르테는 "박수를 너무 치지 마시라. 내가 실수할 수도 있다"면서 경계했다고 한다.
이날 발언은 진정성을 의심하는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로 나뉘어 혼잡한 양상을 보였다.
두테르테는 다바오 시장 시절부터 욕설과 저주, 원색적인 농담 등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는 2016년 대선기간에도 대통령이 되면 조신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나 취임식 이후에 다시 말을 바꿔 이전 스타일을 고수할 것이므로 누구도 자신에게 일반적인 대통령 스타일을 기대하지 말것을 요구한 바 있다.
[필고미디어]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