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위리치에셋, 주식회사 위멤버스라는 유사수신업체에 사기를 당하여 수 억 원 상당의 재산적 피해를 본 선량한 피해자입니다. 위리치에셋과 위멤버스는 전직 국세청 공무원인 전성규와 전직 은행원 출신인 김경민이 공모하여 만든 범죄 집단으로서 그들은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연 18~30% 이상의 경제적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고객들의 돈을 유치 받은 후, 유치 받은 돈을 다른 목적과 용도로 쓰거나 아예 그 돈을 개인적인 용도로 착복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전성규와 김경민은 치밀한 계획 하에 고객들로부터 받은 돈을 철저히 돌려막기를 하였으므로,그 돈이 정상적으로 투자되고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7. 6. 17. 위멤버스의 대표인 김경민은 투자 관련 서류 등을 모두 챙겨 가족들과 함께 해외로 도주하였고, 위리치에셋의 대표인 전성규 역시 국내 어딘가에 잠적하여 도피 행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300여명의 피해자들은 망연자실한 상태로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진척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경민에 대해서는 하루 속히 인터폴 지명수배가 내려지기를 바라고, 전성규 또한 조속한 수사로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현재 제가 지난 수십 년 간 피땀 흘려 모은 돈, 가족들의 돈, 지인과 친구들로부터 빌린 돈이 모두 위리치에셋과 위멤버스에 투자되어 있지만, 저는 죄인 된 심정으로 정상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돈으로 외국과 국내 어딘가에서 호의호식하고 있을 전성규와 김경민을 생각하면 저는 하루에 몇 번이라도 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도망가기 몇개월전부터 작정하고 돈을 끌어모았던 정황이 있고,도망가던 날 자살인척 유서인듯 써놓고 시간을 벌어놓고 출국.산타로사에서 있다가 지금은 행방묘연. 피해자중에는 퇴직하셔서 퇴직금까지 투자하시고 당장 출산예정인 와이프의 병원비도 없으셔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시는분도 계시고,부모님없이 고아로 자라다 혼자 안먹고 안쓰고 악착같이 15년을 모았던돈을 날리신분,따님결혼자금을 불리려다 따님과 본인같이 당하신분,다양한 사연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제발 잡을수있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다. 김경민이라는 놈과 큰딸입니다. 큰딸은 현재 18살 김미나.작은딸은 중학생쯤이고 와이프와 함께 온가족이 작정하고 도망갔습니다. 김경민을 보시거나 소재를 아시는분은 쪽지나 댓글꼭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