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습니다. 이름: 염필은 (여, 1950년생) 최종 실종일: 2009년 3월 21일 실종상황: 앙헬레스 고향마을에서 현지인과 공동으로 주유소를 운영하던 중 위 날짜에 흰색 코로나 승용차를 타고 온 인물과 함께 나간 후 실종됨. 실종 후 2009년 4월 중부 루손 한인회의 회장 김@수씨로부터 위 인물이 실종되었다고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연락이 와서 한달간 교민신문 등 언론매체에 사람찾는 광고를 게재하였고 앙헬레스 경찰의 도움을 받아 찾아보았으나 소득이 없었음. 이후 몇차례 한국의 가족들이 소식을 알아보고자 노력하였으나 찾지 못함. 특징: 키는 160-63. 쌍커풀이 진해 눈이 큰 편. 영어교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어 영어를 잘함. 관절염이 있어 거동이 불편할 수 있으며 현재 나이가 있고 실종된 지 시간이 흘러 본인의 인적사항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음. 조그마한 단서라도 아시는 분은 다음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 연세많으신 부모님과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간절한 희망을 담아 올려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010 - 2364 - 2586 (동생) 또는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