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있습니다. 39살 미혼 남성이며, 제대 후 중견기업에서 구매담당하였었으며 이 후 요리쪽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오랜 시간 요식업 분야에 근무중입니다. 가정사로 반평생이상을 혼자 지내다보니 정이 그립고했던 탓에 통수를 많이 맞은터라..그로인해 한국생활이 이젠 지치네요. 물론 타지에선 얼마나 더 힘들겠습니까마는 불법 제외.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 신체, 정직, 성실로 현지 생활 가능할만한 페이, 그리고 고용주 또는 함께 해주실 분이 진솔하신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보여드리는 만큼 돌려받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100프로에서 모자람은 없이 일에 대해선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근데 왜 필리핀이냐?? 지금까지 반평생 이상 혼자 살아오며 어릴적 멋도 모르고 나쁜짓도하고.. 이런저런 일 많이 해오면서 여러가지를 보고 듣고 배우며 느꼈을때 예전과 같이 성실함과 정직만으로는 자수성가를 이뤄내기엔 한국사회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제 노력이 부족했다고 탓하셔도 좋습니다. 그 곳에 '내사람' 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메일은 수시로 확인합니다. 기회가 되어 일을 하게된다면 저 놈의 정직과 성실이 필요해서 시켜봐야지. 가 아닌 저 놈의 정직과 성실함으로 같이 키워나가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는 히어링은 되고 스피킹은 단답이니 못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옳은것같구요. 엑셀, 문서작업은 중견기업 경력이 있어서 중상정도의 실력은 됩니다. 식자재유통, 퓨젼일식, 제면 경력 좋구요. 불법 아닌 어떤 업무라도 처음 약간의 시간 가르침에 할애해주시면 그 약간의 시간에 최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