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에서 창석주(일명, 석최)씨 인신매매 및 불법체류 체포 경찰은 창씨가 운영하는 나이트크럽을 급습하여 창씨가 불법적으로 인신매매 및 성매매 서비스에 희생되고 있는 22명의 여성들을 구해 내었습니다. 여성들은 바에서 나체로 춤추며 음탕한 행위를 할 것을 강요받았습니다. 창씨는 현재 다바오의 한 유치장에 구금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 모렌테씨는 창씨의 마무리되지 않는 경찰 관련 업무(케이스)가 종료되지 않아 즉시 강제 추방이 안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민국 청장은 "죄가 밝혀진다면 창씨는 강제추방되기 전에 필리핀 감옥소에서 복역을 해야 할 수 있으며 그 후 다시는 필리핀에 돌아오지 못하도록 블랙리스트에 올리 것입니다." 라고 밝혔으며, "불쌍한 여인들을 성매매로 이용하는 자들은 필리핀에 거주할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