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왈, 어쩔 때는 갈비를 4대씩 넣어 주는데... -. 갈비 4대씩 넣어 주는 날이 언젠인지..그 날 갔어야 했다. 내가 잘못한 거다..(쓰바 --;;)

@ 여우망또 - 하하..불쾌한 경험이실텐데 웃어서 죄송..주인말이 너무 웃겨서요. 골까는 음식점이네요. 잡뼈탕 먹으려고 손님이 미어터지나 봅니다.

@ 여우망또 - ㅋㅋ

@ 여우망또 - 글쓴분이 정말 재미있게 글을 잘쓰시네요 ^.^ 많이 웃다 갑니다.

@ 금둥 - 뭐..주인 말 듣고 웃음 안 나오는 사람 있을까 싶네요..ㅋㅋ

@ 여우망또 - 예전에는 음식이 먹을만했는데 요즘에는..

저도 삼일 전에 먹었는데 .. ^^ 갈비 탕에.. 위에 같은거랑 갈비 2대 뜯어 먹었습니다. ^^ 뭐 가격 대비 맛도 좋고 반찬도 6가지 나오고 .. 사람들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서도요 .. 그래도 갈비 탕에 저런거 없었음 합니다. ^^

쯥 정말 맛없어 보입니다... 오늘 점심 다먹었네....하하하

아..심하네요.. 전 그래서 한국음식점에 절대 안갑니다. 가격도 거의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비싸고 맛도 별로고.. 그 돈으로 몰에가서 스테이크 먹습니다. ^^

솔직하게 필리핀와서 10개월 되어가지만 돈값을 하는 한국식당 몇군데 못봤습니다..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사먹었는데... 이제는 밖에 나갈일도 없고 주말에 집에서 반찬 만들고 곰국끓여서 지퍼팩에 1인분씩 넣어서 냉동실 보관등등 귀찮지만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지난주에는 라푸라푸 활어 사다가 집에서 회떠 먹었네요 ㅎㅎㅎ....... 이러다가 요리로 업좀을 변경 해야 할 거 같습니다

@ 까칠도남 - 대단하십니다.. 회도 직접 떠 드시다니..

필에서 돈값하는 한인식당 드물답니다.. 도시락통 비빔밥인가는 220인데 먹어도 배고픔.. 반찬도 밥도 돈내고 먹는 내가 짠하고 불쌍해짐~~

저런건 줘도 못먹겠네 ㅡㅡ; 이글 보신 식당주인은 각성하라!

맛은 그래도 손님은 많아요~~ 로칼손님들이 많아서 한국인들 식사 하러 가면 왠지 서먹서먹 해서 ???????? 여기가 한국 식당인가 ? 필리핀 로칼식당인가 ?.

@ 갈바람 - 한국식당이라고 갔는데 한국사람은 우리뿐일때 진짜 좀 뻘줌해요 차라리 로컬이면 괜찮은데 몇번 계속 그러면 솔직히 안가게 되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봐도 밥맛 떨어지네요... 먼 갈비가 저런지...

돼지뼈 아닌가요?ㅎ 갈비가 이상하게 생겼네요...ㅎㅎㅎ 어딘지 모르겠지만 정말 드럽게 맛없어보이네요..(죄송) 어쩜.,.....할말이 없네요..

로컬에 불랄로 50페소면 되거든요 고기는 저거에 3분의 2정도 주는데 품질 좋고요 50페소 한그릇에 부족하시면 2인분 시켜 드셔도 100페소 밖에 안 하거든요 그런데 한국식당 설렁탕 이런거 내가 알기로 230페소 내지는 250 페소 하죠 ?? 그게 다 낭비에요 그냥 불랄로 드세요 불랄로도 갈비탕 못지 않게 맛있습니다

정말 맛없게 생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