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섭섭하고 속상한 일이 있었나 보네요...기운내시구요..."토닥토닥" 위로 드립니다... 님이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세부에는 성실히 아주 열심히 사시는 한국분들도 아주 많이 있답니다... 세부에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지만 좋은분 많이 만나서 기운 차리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31살의 청년님 화!이!팅! 입니다...*^^*

@ 세부토미님 - 감사합니다 이제야 좀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덕분에 화이팅 하였습니다 ^^

고야님의 진정성은 그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으로서 충분히 인정한답니다.. 더디게 느껴지더라도 어느 순간에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소탐대실하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내버려두고, 고야님! 힘내서 다시 달려보세요..^^

@ RobinHood - 요즘 잘지내시죠^^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동감합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될터인데... 힘내시구요~좋은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세부사는데 좋은사람 만나는게 쉽지 안네요.

@ Icepriest84 - 세부에서 좋은 사람 만나기 정말 쉽지 않네요 하지만 일하다 보면 정말 좋으신분들 가끔씩 만가게 되더라구요^^세부에서 좋은분 만나기가 쉽다고 말할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

고야님~~ 지난번에 한번 뵈었는데~ 기본을 지키며 살아가시다보면 언젠가 좋은날이 올껍니다!!! 제가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있지만 조만간 세부가면 식사한끼해요~~ 힘내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 트윈스 - 옙 감사합니다 세부 오시면 연락 주세요 저희집 헬퍼가 한국 음식을 기가 막히게 하는데 한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진심은 언젠가 통하지 않을까요? 끝까지 초심 잃지 마시구 힘내세요. 화이팅!

@ WillyWilly - 항상 오늘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일단 그점에 반갑구요 저도 항상 적자만 나는 사업아닌 사업같은거를 하고 있는 데, 7~8년 지내다 보니 충분히 공감 하는 글입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이 아닌 필리핀 이기 떄문이니깐요. 솔직히 저는 필리핀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파스코한(크리스마스 선물) 달라고 쪼르네요, ^^ 몇칠안남은 2012년 잘 마무리 하시고요 새해 2013년에는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 천군만마 -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랑 동갑인 분 거의 처음뵙는것 같네요 필리핀에서 동갑인 친한 친구 한명있었는데 한국가고 항상 형과 동생만 만났었거든요 다가오는 크리스 마스 즐겁게 보내시구요 2013년에는 항상 적자만 나는 사업 흑자로 돌아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서운함이 또 적적함이 베어나오는 글이네요. 뭔가 속 상하신 일이 있으시더라도, 또 그때문에 무언가 손해를 보셨다 하더라도 님과 같은 마음으로 생각하시고 행동하신다면 좋은상황이 곧 오리라 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정도를 걸으며 올바르게 사업 하자구요, 곧 좋은 소식으로 글 남기시길 바라며 기다리겠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기분푸시고 화이팅 입니다, ^^

@ chokiwon76 - 한국분에게 너무 큰 실망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기운 차려서 열심히 일하구 있습니다 ^^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 마스 되세요 ^^

힘내세요 회이팅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새해 복 만이만이 받아요..

@ 윤오아빠 - 감사합니다 사장님도 하는일 더 잘되시길 ,,,

젊은넘들 먹고 살라고 아둥바둥 뛰어댕기는데 여기서 거주좀 했다고 뒤텅수나 후려 갈기고 그러니 발품팔아 열심히 일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제발좀 도와주지는 못할꺼면 방해는 하지 맙시다 우리.. 진짜 열심히 살려하는 총각들 열심히 도와주시다..저까지 포함해서 ㅎ

@ 딜러랑싸운넘 - 혹시 종x 고객님 이신가요??말투가 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