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공항 택시까지 이러니 ..... 택시 탈때마다 스트레스 쭉쭉 올라갑니다,,,,,

소총을 하나 들고 타던가....에효...

이제 노랑택시도 사고치기 시작하는가 보군요~ 속지 않으려 애쓰면 애쓸수록 스트레스의 상승..상승..

조심해야겟네요

터미널 1뿐이겠습니까 다똑같습니다.. 필리핀사람들 조차 짜증을 내더라고요.. 정말 국가적으로 공항버스를 도입해야합니다.. 필리핀정부가 문제지요,,, 중간에서 비싼요금 매수해서 응하면 먼저 앞선곳에서 태워줍니다... 필리핀사람들이 항의하면 둘러댈말도 미리 준비해놨기 때문에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필리핀정부에다가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인천공항 택시들 외국인타면 더합니다.

@ hangama75 - 그래서 그냥 당하라는 말이세요 ㅋㅋ 그럼 님도 필리핀에서 달라는대로 주시고 사세요

하여간 날강도 같은 ....

택시 탈때 기본이 "꾸야 미터기"고 언제나 잔돈을 준비하는겁니다 1페소라도 더 주기 싫으면 1페소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전 이해가 안되는데 천페소를 내고 영수증은 726페소짜리를 받았다는건가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어디를 가나 이렇게 사기치는 놈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물론 필리핀이 조금 많겠지만요.. 항상 조심 조심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노랑 택시는 넘버 기억하셔서 신고하면 바로 짤립니다

참 역시 필리핀 실망을 주지 않는군요..ㅎㅎ

타기전에 대놓고 번호판 폰카로 찍어놓으세요

공항택시 이야긴 나니아1 뿐만 아니라 제 2터미널, 제 3터미널 모두 마찬가지일 겁니다. 특히 제 3공항은 말라테까지 가느데 1500페소를 요구하는 기가 막힌일도 있었습니다. 공항 입구에서 일반택시 미터꺽고 탔더니 95페소나왔고, 기분 좋게 100페소 주고 말라테까지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공항택시는 삐끼를 통해서 타지 마세요. 기가 막힌일을 당합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탈 때는 departure place로 가셔서 거기서 들어오는 택시를 타시는 게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거기서도 타기전에 네고를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참고하시길..

그나마 노랑 택시가 낫지 않았나요? 대체 멀타라고... 미래호텔이면 저도 아는 곳인데 ㅎㅎ 택시기사들 잘 모르더라구요!! 거기갈때 마카티 팔라스부른 후 설명 들어가야 하드라고요.. 제네랄루나, 피불고스 ~~ 이러면 잘 몰라요 ㅠ.,ㅠ 암튼 좋게 오신거니 맘 풀고 편히 쉬세요^^

뭘.... 좀 공부하면 할수록....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