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서민들이 거주하는 빌리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대형 빌리지들은 서너명씩의 가드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가드를 줄이기 위해 게이트를 하나만 개방하지만, 보통 30분에 한번씩 단지내 순찰을 돌게 합니다. 서민들이 거주하는 곳은 상대적으로 단지내 도로가 좁고, 고급 빌리지는 도로도 넓고 집들도 크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띄엄띄엄 있는 집들 앞을 운동할 때 마주치는 주민들과 웃으며 인사하는 맛이 콘도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 114 입니다 빌리지도 안전 하지만 콘도랑 상대적으로 비교한다면 콘도가 훨씬더 안전 하죠 ^^ 집찾으시면 연락주세요 저희 집 찾는것처럼 열심히 도와 드리겠습니다 ^^ 현지 (글로브) 0927 365 0114 한글문자 가능 한국에서 거실 때 070 8764 0013 카카오톡 ID CEBUGUCCI 홈페이지:네이버카페에서 cebu114house 를 검색 하세요 ^^

저희는 로컬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집에서 거주한지 1년 반정도 됐네요. 앞으로 2~3년은 여기에 더 머물 생각입니다. 안전하냐 라고 하면 당연히 빌리지만 못합니다. 실제로 집 밖으로 나갈때는 차끌고 나가는 경우가 다입니다. 집앞에서 자전거타고, 인라인타고 산책하고...이런건 불가능합니다. 다만...여기 가격이 월35,000페소입니다. (처음에는 45,000페소로 2달 디포짓, 2달 어드반스 라고 하는 걸...1달 디포짓에 6개월씩 일시불계산으로 계약해서 35,000으로 낮췄습니다). 같은 규모의 빌리지내 주택이라면 70,000페소 이상 정도는 갑니다. 저희도 세부에 정착하려고 알아보기 위해서 1년정도를 고생해서....안가본 빌리지가 없었으니까요. ^^ 그동안 지인분들이 사시는 빌리지라도 다녀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가급적이면...지인분들이 사시는 빌리지에...하우스렌트 팻말 걸리면 연락달라고 미리 말씀해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