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밑에 5/24일자 제현호님의 글을 한번 읽어 보세요...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민국에서 해야되고여 서류는 워낙 많으니 다른분들 글 검색해보시고여 직업이 있으면 소득증명서가 필요하고 사업하면 사업소득 증명서가 필요하고 둘다 없으면 잔고증명이나 부동산이 필요한데 잔고는 대략 50만페소이상이면 문제 없더라고여..

영주권자 로서 한말씀 드리면.... 결혼후 결혼비자 신청가능(1년 짜리 임시비자) - 인터뷰있습니다.... 남자들은 특히... 어떻게 가족을 부양할지에 대해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잘 준비하세요... 시청이 아니라 이민국 관할이며.. 신부가 직접 이민국 방문하시어 물어보시면 상세한 서류 및 절차 가르쳐 줍니다...(직접하세요..실제 들어가는 비용 얼마 안합니다. 저두 마누라가 직접 뛰어다니면서 했습니다...) 물론 한국분은 여권상에 문제가 있으면 안되구요... 특히 비자연장 확실히 되있어야 합니다... 결혼비자발급후 만료기간 2달전부터 영주권준비.... 결혼비자 절차나 영주권절차나 비슷합니다.... 잔고증명은 저도 했습니다만.. 그 이유가 남자의 경우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가족부양의 의무에 대해 집요할 정도로 물어보기 때문에.. 일종의 증명서를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15만페소를 입금한 잔액증명을 띄어다 주었으며... 서류가 진행되는 동안은 인출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했던때와 지금 틀린점은 추가서류가 더 필요한데.. 특히 범죄경력증명서를 한국서 띄어오셔서 한국대사관서 공증을 한후 제출하셔야하는게 늘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직접 부딪치면서 하셔도 시간 많이 안걸리니... 직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