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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을 통해 책을 받는데 세관에서 돈을 요구합니다. (13)


A
Andrew_Lee

 제목 그대로 입니다. 지난주에 영어책3권을 온라인 구매하여 세부에서 받기로 하였는데, DHL에서 전화가 와서 1355페소를 주면 갖다주겠다고 합니다.
 너무 비싸다고 하니 직접 공항에 와서 찾아가면 700페소까지 낮출수가 있다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돈이 아깝다기 보다는 많은 분들이 저처럼 당한다고 생각하니 고쳐져야 될것 같아요. 대사관에 신고해서 바로 잡아야 하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T

DHL 택배도 그런일이 있군요.  <br />저는 우체국 택배 EMS 로 온 책을 1권당 100페소씩 계산하여 26권인가 <br />해서 2,600페소 내라는것을 반으로 깍아달라 사정하여 1,300페소 내고 찾아온적이 있습니다. <br />올해 1월달이었지요. 참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그런나라입니다.  <br />세상에 책에 관세를 물리다니...  

A

@ TEDDY 님에게...<br />댓글 감사합니다. 책에 관세가 있기는 있는것인가요? 있다면 몇% 관세이죠?

P

당하는게 아닙니다. 관세 입니다. 이 나라는 특이하게 믈건에 관계없이 관세를 때립니다. <br />그래서 저는 해운을 이용합니다. 길어도 관세는 안물거든요.

DHL, FeDEX 도 당연히 통관처리를 해야 합니다.<br /><br />관세 = (물품금액 + 운송비) x 세율 입니다.<br />DHL, FeDEX 등을 통해 보내는 경우 물품 금액이 작더라도 운송비가 크기때문에<br />세금이 오히려 EMS 보다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br /><br />세금 자체는 DHL 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br />공항 세관과 본인이 직접 네고해서 낮춰보라는 이야기 같네요.

책은 필리핀 세법상 무관세 품목입니다.

@ 파파노치 님에게... 그러네요.<br />책은 찾아보니 무관세 통관 품목인데,<br />세금을 내라는게 이상하네요.<br /><br />세금코드 번호 4901.99.10 <br />- - - Educational, technical, scientific, historical or cultural books<br /><br />해당 자료 가지고 가서 커스텀에 이야기 하면 그냥 내 줄것 같습니다.

A

@ 뿌꾸 님에게...<br />댓글 감사합니다. 세율은 얼마를 계산하면 되죠? 제가 물품금액 운송비 다 포함해도 3천페소가 안되거든요. 책 세율이 30%나 되는건가요?

저는, 우체국 EMS를 자주 이용하는데,<br />저는 5-6회정도 EMS를 이용해 물건을 받았는데,<br />단 한번도, 무리하게 관세를 낸적은 없는데요..<br /><br />프린터를 받았을때, 뭐냐고 묻길래 프린터라고 말하니,<br />150페소 내라고 했던게 젤 많이 낸거네요.<br /><br />책, 컴퓨터용품, 자동차/세탁기 수리부품.. 다이빙용품..<br /><br />찾을때 문제된경우는 한번도 없었는데..<br /><br />관세도 사람봐서 내라고하는가봅니다...<br />제 몰골이 없어보여서,,<br /><br /><br />다음부터 물건 시키실때는,<br />물품가액을 USD $3~40정도로 하세요.<br />그리고, "선물(Gift)"로 체크하시고..<br /><br />이렇게 하면, 별 문제안됩니다.

참 한심한 필리핀 만의 악질적 배송회사의 장난입니다.물론 물건 가치가 관세를<br />낼 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정당하게 관세 만큼 내는게 당연합니다.<br /><br />문제는 관세를 낼 가치조차없는 샘플이나 기타 물품에 대하여 관세랍시고 배송시 돈을 요구하는 악질적 필리핀만의 관행입니다. 관세영수증 내역을 보면 기가 찹니다.<br /><br />어떨때 확인해보면 관세는300페소인데 서류 진행비라면서 700페소라고 적고 합계 1,000페소라고 적혀있습니다.즉 관세는 핑게이고 서류 진행비등 이라고 쓰고 추가 <br />돈을 받고 싶은거라고 생각합니다.<br /><br /> 특히 가끔 특급우편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100% 위와 같이 적용합니다.산업공단의 큰 회사 특급우편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이런짓을 하지않습니다.<br /><br /> 본인 경험으로는 해당 회사 사무실에 강하게 항의하고 유투부에 올리다고 했더니 2틀뒤 그냥 배송해준적있습니다.<br /><br /> 이런 일이 있을때는 그냥 당하지말고 한국인이라도 해당회사에 계속적으로 항의 해서 나쁜 관행을 뿌리뽑았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 관세는 지들 맘대로이고 대사관에 신고해서 바로 잡아준다면 이런 글 쓰실일도 없었을것입니다.

P

만약 가능하다면 받는이를 필리피노 친구이름으로 하시고 물건 도착시 그 친구하고 같이 물건을 찾는게 안전합니다. (그 필리피노랑은 당연 가까운 사이야겠죠?) 전 그렇게 몇번 했는데 세금 없을때도 있고 있을땐 100페소 정도 했어요. 우체국 ems 이용했었습니다. 사과박스 크기였구요. 현지 로컬한테 한국사람처럼 세금 붙였다간 욕먹겠죠? ㅋㅋ

X

한국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우체국[막탄,세부시티,만다위]에서 <br />물건수령시 어떤물건이든 뒤져서 세금내라 하더라구요..<br />해서 전 세부외곽지역에 아는사람한테 부탁해서 거기서 수령합니다.<br />박스도 안뜯고 바로 건네주더라구여<br />단점은 운송기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N

제 아내에게 자주 물건을 붙이는데요. 한국에서 EMS로 보내면, 수신 수수료라고 50페소를 지불하고(제 생각에는 이것도 언더테이블 같음) 소포를 받고요, 딱 한번 아마존에 물건을 주문해서 DHL로 받았는데, 그때는 관세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