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요즈음 그곳에서..외국인 타켓인것 같습니다. 자주 잡더군요...

하하 가지가지 하는군요~ 자주 이용하는 길인데.. 신경쓰이네요~

역시 언어만 된다면 <br />큰소리처서 쫓아버리는게 좋군요 <br />ㅎㅎㅎㅎ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면 <br /><br />아 ... 또 때가 됐으니... <br /><br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마스 다가오니 억지로 돈 뜯어낼려고 하나보네요. 좌회전하자마자 잡는 경우가 아니고 그 검문하는데서 잡은 거라면 그냥 나가버리세요. 가드들은 따라오지도 못할뿐더러 클락 CDC경찰들도 관할밖이라 오다가 멈춘다더군요. 한번은 그 CDC 스티커 있는 통로로 실수로 진입했는데 무슨 굉장한 범법을 저지른거마냥 오바하면서 인도로 차를 붙이라길래 붙이는척 하다가 그냥 가버렸드랬죠. 뒤에서 "헤이~!" 요러고 끝이더군요. 그 뒤로도 아무 문제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 뒤에도 한번 어이없게 붙잡을려고 차 저쪽으로 대라길래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 뒤로도 그냥 그 게이트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냥 정중하게 뭐라고 했으면 그냥 팁 준다는 생각으로 줄텐데..범법자 취급마냥 오바질하니까 욱해서 한 행동이었네요.

하연간.....

헉! 프렌드쉽 검문소 안지나 다닐수도 없고.... 조심 또 조심합시다... ㅠ.ㅠ

원래 그곳이 시비구역이죠, <br />전부 그러는게 아니라, 딱 고런놈이 몇놈 있습니다.<br /><br />블랙박스 얘기 안하셔도 됩니다.<br />1~2분 좋게 얘기하다가 배짱 부리면,<br />사무실 들어가자 니네 CCTV보자 라고 안전벨트 풀고 나올라 하면 대부분<br />말리며 넥스트타임~ 합니다.<br /><br />물론 면허가 없거나, 면허증 갱신기간 지났다거나(잘 확인해보세요)<br />벨트를 안맸다거나 꼬투리잡을게 생기면 어쩔수 없지만요..^^

골때리는건 너무 늦게가도 왜안가고 길에서 정차하고있냐며, <br />면허증 요구 시작됩니다.. ㅋㅋㅋ

.나도 거기서 그넘들이 신호위반이레요<br />따갈따갈 했더니 그냥 그냥가라던데요<br />누군가 <br />버릇을 잘못드렷나

클락 CDC오피스에 가면 차량에 붙이는 통행스티커를 200페소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br />스티커가 있으면 시비를 잘 안붙긴합니다.<br />클락게이트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붙이고 다닐만 합니다.

댓글 읽어 보니 좋은 팁들이 많습니다.  ^^<br /><br />감사합니다.  

그곳~다닐때마다 엄청 신경쓰이는 곳이네요~

진짜..필리핀같이 운전하면서 블랙박스의 그리움을 느낀적몇번없는데.. 진짜 악어들 입벌리고 있는거 보면,,,블박만있었어도..... 진짜돈마니아낄텐데요^^

시간있으시면 면허증 주고 기다리세요!<br />저도 몇번 당했는데 면허증주고 한5분정도 기다리면 그냥보내줍니다.<br />돈 달라고 하면 돈주고 가드 이름 카메라로 찍으시면 됩니다.

깜빡이켰는데  일찍 꺼지는바람에  안켰다고 우기면서도 잡더군요... 연말이니 조심하는수밖에..ㅠ

기쁘다 구주오셨네~~~~ 외국인 돈내놔~~~~~~~ 필리핀 고유의 크리스마스 케롤~ ㅋㅋㅋ

그래도 가드들이 블랙박스가 뭔지는 아는 모양입니다  ㅎㅎ

저는sm가다 분명파란불2초에 넘었갔는데 붙잡더니 하는소리가 카메라에 찍혔다네요 어이가 없어서 카메라가 어디있냐고 했더니 있데요. 어이없는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