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님들도 이젠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나 봅니다. (20)
이땅에 처음 오던 첫해, 제 기억으로는 헬퍼님들 핸드폰 가지고 있는 경우가 별로 없었답니다.
그리고 1년,2년, 세월이 흘러가면서 헬퍼님들 대부분이 냉장고만한 큰 노키아 폰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되었지요. 일명 뽁뽁이폰이죠.
그런데 오늘날 헬퍼님들 핸드폰 수준이 이젠 스마트폰 시대로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아직도 노키아 뽁뽁이 폰을 사용하고 있는 헬퍼님들도 있지만...
중국산 짝통이라도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헬퍼 일 해서 번 돈으로 생활비 해 가면서 스마트 폰도 사고 세상이 좋아진 것인지
몰라도 헬퍼님들도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걸 보니 필리핀도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떻게 어떤식으로 구입을 했던간에 헬퍼님들이 스마트 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필리핀도
변화가 오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헬퍼님들도 이젠 스마트 폰 시대가 열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