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검색하니 잘나와있던데요 구글 참조해 보시죠 뽀락에 위치해 있네요 하이킹도해도 좋은장소로 보입니다.

@ 일호박 님에게... 정말 폭포한번 맞고싶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 일호박 님에게...

@ 일호박 님에게... 이야. 이리 좋은 곳이 있었군요. 제가 사는 곳과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한 번 날잡고 가봐야겠네요. 행복한 점심 되시구요.

@ 일호박 님에게... 와 한국은 추은데..ㅎㅎ 굿이네여

@ 일호박 님에게... 와우 시원 하겠습니다

@ 블랙조아 님에게...구글보니 산이 굉장히 험해보였습니다. 운동 꽤될듯

@ 일호박 님에게... 좋네요 이런곳에 가서 놀고 싶네요

와~우 시원한 댓글 사진.정보 잘보고 갑니다~~

우와~ 가고 싶은 곳인데.. 아시는 분 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시원 합니다 한번 가보고싶네요 물속 풍덩 하고싶어라,,

미야밋 폭포 개인 오토바이 끌고 갔다온 사람으로써 얘기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총 4가지 방법있습니다. 일단 뽀락쪽으로 쭉 들어가시다보면, 고속도로 나가기 전 왼쪽으로 빠지면 개발중인 땅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계속해서 들어가시다보면 원주민 사는 마을도 나오고 좀더 들어가면 바랑가이에서 투어비를 받고 가이드를 껴줍니다. 여기서 옵션 들어갑니다. 차량이동, 오토바이 이동 정확히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3년전인가 그래서... 차량이동이 4천인가 그랬던거 같고 오토바이가 사람당 350? 이였나 500이였나?. 근데 이게 길이 엄청 안좋아요.....그때 오토바이 타고 갔을때 산행쪽은 처음이라 준비 없이 가서 엄청 넘어졌습니다 . 근데 그 숙련자들은 운전 잘하겟죠... 잘하드라고요. 근데 그거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도 없는걸 아셔야 합니다... 첫코스만 지나면 무난 합니다 사실... 그냥 오르락 내리락... 저같은 경우는 개인 오토바이 끌고 총 4명이서 갔데 오토바이 이동으로 한 1시간 30 분에서 2시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토바이, 차로 못가는 곳이 나오면 그쪽에다가 파킹을 시키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너무 힘들어서 천천히 올라간것도 있지만 ... 정말 가파르고 힘듭니다 ... 사람 역량 차이겟지만 1시간 - 2시간 30 분 정도 봅니다 . 개인적으로 1시간 45분 이상 걸린거 같습니다... 산타시다보면 중간에 집짓고 사는 가족있습니다 평지처럼. 거기서 잠시 쉴수는 있겟습니다 경치도 좋고 ... 그렇게 정상에 다다라서 잠시 수영좀 하다가 라면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소주한잔 하고... 그건 꿀맛입니다 진짜 고생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있죠. 근데.... 그거 하고 내려오고 하니깐... 답없습니다... 너무 힘들고 또 힘듭니다. 아침에 무조건 출발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해떨어지기 전에 내려옵니다. 보면 필리핀 학생들은 하룻밤 자고 내려오는 코스로 걸어서 갑니다... 죽습니다... 그 때양볕에 5-8시간 걸어야 합니다.... 한번 경험해 보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가세요 ㅎㅎㅎ 근데 저는 두번은 안가렵니다. 좋은경험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 dannykim1 님에게... ㅋㅋㅋ 데니 ! ㅋㅋ - 그날 함께 모험다녀온 데니친구 덕현 투어 입니다 ㅎ

뽀락 샌드박스 (Sand box Porac) 근처에서 진입하기시작합니다. 비포장 도로 (돌맹이도로)로 가다보면 아이따(원주민)들이 사는 마을을 보실 수있으신데 거기서(바랑가이홀{한국 교회가 바로옆에있음}) 입장료 지불하시고 (가격은 기억이안남) 하지만 가이드를 무조건 동행하여야합니다. 3가지 종류로 진입하실수있으신데 - 4륜차량 (3-40분) - 클러치 오토바이(3-40분) - 도보 (6시간정도) 올라가는길 초입만 난관이지 그 이후로는 도로도 나름 잘 깔려있어서 운전하기에는 괜찮습니다. 주차 공간에 도착한후로 30분 도보이동후 미야밋 폭포에 도착하시게 되시는데 그곳에 가시면 오래되긴했지만 꾸보(대나무집)들이 여럿 자리잡고있으니 거기서 휴식하시며 라면이나 끓여 드시고 오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하루가 걸리는 모험이니 우비, 안전 장비 및 식량들을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난이도 3/5 이상 덕현골프투어 였습니다.

@ monsterboy 님에게... 다녀온지 좀 되서 기억을 되세겨 설명 적어보았습니다.

이런곳이 있었군요.. 가는길이 근데 험난하네요